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제3전시장)에서 ‘다양한 색의 콘텐츠에 빠지다!’(DIVE INTO CONTENTS PALETTE)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회 2023 경남 콘텐츠 페어’에 100만 유튜버 ‘긱블’이 온다. 유튜버 ‘긱블’은 구독자 114만 명의 과학실험 관련 영상콘텐츠 인기 유튜버다. ‘긱블’(Geekble)이라는 이름은 영어단어 Geek(괴짜)와 Able(가능하다)의 합성어로, '괴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활동하고 있다. ‘긱블’은 ‘저희는 쓸모없는 작품만 만듭니다’라는 모토로, 공대생들이 모인 과학공학 콘텐츠를 어렵고 딱딱한 과학원리를 다양하고 재밌는 실험으로 구성한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고, ‘문과vs이과’의 실험 대결구도를 통해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이다. ‘긱블’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경남 콘텐츠 페어 키노트 스피치(기조 연설)를 통해 ‘긱블이 콘텐츠를 하는 이유’를 주제로 도민과의 콘텐츠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인기 유튜버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경남 콘텐츠 페어에 초·중·고등학생 등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01. 카페산 패러글라이딩 단양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유명하다.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진 데다 인구밀도가 낮아 비행에 적합한 조건을 갖춰서다. 남한강의 굽이치는 물줄기와 끝없이 펼쳐지는 백두대간 능선도 두 눈을 쉴 새 없이 즐겁게 한다. 두산마을 정산부는 여러 패러글라이딩 업체가 모여 있는 단양의 대표적인 활공장이다. 그중 카페산 패러글라이딩은 일반 비행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이어지는 비행,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힐링하는 비행은 물론 직접 패러글라이더를 조종하는 비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어 인기가 높다. 업체가 여럿이어도 장비를 갖춘 뒤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과정은 동일하다. 다년간의 비행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파일럿이 되어 비행 체험 참여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같은 장소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덕분에 비상 상황 등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활공장에 자리한 ‘카페 산’에서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구경할 수 있으니, 겁이 나도 일단 올라올 것! 위치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문의 : 1644-4674 운영시간 : 09:00~17:00 요금 : Basic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3차 특별점검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1차 특별점검 (수도권 실시 '23. 2. 27. ~ 5. 19.)/ 2차 특별점검 (17개 시·도 실시 '23. 5. 26. ~ 7. 31.)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실시되며, 2차 특별점검 시 위법행위가 적발된 202건(196개소)을 대상으로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 여부,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시·군별로 전세피해가 추가로 발생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의심 공인중개사 352개소를 추가 선별하여 특정 임대인이 반복적으로 체결한 임대차계약 등 이상 거래에 대한 위법사항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전세 계약상 중요한 정보의 거짓 제공 행위, 중개보수 과다 요구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부적정,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공인중개사들의 위법행위에 대해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점검
[남해/김영곤기자]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2일 삼동면 지족리에 위치한 '죽방렴홍보관'에서 남해 죽방렴 어업보존회원들을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죽방렴 사진 찍기 프로젝트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남해 죽방렴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에 발맞춰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보전관리사업의 발굴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문강사가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보존회 회원들은 직접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평소 알지 못했던 스마트폰 기능도 익혔다. 죽방렴 어업보존회 이민자 회원은 "문자, 카톡 등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기능들을 알게 돼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앞으로도 죽방렴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교실이 개설됐으면 한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홍성기 해양발전과장은 "죽방렴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주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기 위한 내년 4월 죽방렴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죽방렴어업보존회 회원분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통해 우리 고유한 어업문화 보전 및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김영곤기자] 지난 10여 년간 하락과 침체를 거듭해왔던 경남 경제가 조선업과 방위산업, 자동차 부품, 원자력과 항공 등 주력산업의 호조로 올해 들어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과 투자, 수출실적의 개선으로 지난 10여 년간 전국 평균 성장률에 못 미쳤던 성장률도 지난해부터 전국성장률을 앞서고 있다. 올 10월 기준 실업률은 1.6%로 1998년 지역별 통계 조사 실시 이래 가장 낮고, 10월 무역수지는 24억 7,6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1068.7% 급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47.5%가 증가했으며, 특히 선박 수출은 219.9% 증가(13.7억 달러), 승용차 수출은 6,191% 증가(3.65억 달러)를 기록하며, 각종 제조업 지수도 증가 추세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를 정책목표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며, 자금지원과 규제개선, 산업인력 지원 등 기업활력 제고에 집중해 왔다. 경남도의 2023년 대표적인 기업지원 정책은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1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차보전 높여 고금리 부담 완화 경남도는 지속되는 고금리 상황
[서울/김영곤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국내에 출현하고 있는 빈대의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지난 17일(금) 강북구보건소에서 '빈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및 피해가 우려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소독업소 13개 ▲숙박업소 6개 ▲목욕업소 3개 ▲병원 1개 ▲고시원 등 25개 기관 관계자들과 구 관계자(강북구 보건소 빈대예방총괄팀, 주거취약시설 담당팀, 식품접객 업소 담당팀 등)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가 맡아, 약 3시간 동안 '국내 출현의 빈대의 종류와 특성 및 종합적 방제'를 주제로 ▲빈대의 식별 방법 ▲빈대의 물리적·화학적 방제 방법 ▲생활시설별 빈대 방제조치 방법 등을 강의했다. 양 교수는 교육에서 "빈대가 발견됐을 경우 고온 스팀으로 3초 이상 열처리할 경우 빈대를 즉사시킬 수 있다"며 히팅 건과 스팀다리미를 이용한 열 처리 방제 방법 등 물리적 기반 방제 방법을 소개했다. 또 살충제는 인체, 환경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범위에서 보조적으로 병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빈대 방제를 위해선 가구들을 벽에서 멀리 떨어뜨리고, 세
거창군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가수의 꿈을 안고 달려온 전국의 젊은 청춘들이 펼치는 마지막 승부의 무대인 '2023 거창한(韓) 전국 가요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회장 손영희) 주최로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전국의 가수 지망생 57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3명과 초청 가수가 전국의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 가는 대중음악 축제이다. 가요제는 본선 참가자 무대, 초청 가수 무대,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대미를 장식할 시상식에서는 6개 분야 7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과 지역 대표 가수인 손영희, 조성오, 거창한, 나현재가 함께하는 축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번 가요제는 기존의 다양한 전국 가요제의 형식에서 탈피해 신인가수 발굴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대중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중음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요제 제작 감독을 맡은 손영희 지회장은 올해 5월 거창지회장으로 취임해 '제51회 아림예술제 거창 군민 노래자랑', '
[남해/김영곤기자] 남해군이 '2050 탄소중립과 동행하는 그린도시 남해군'이라는 비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4만 7400톤으로 감축하기로 하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기준연도인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20만 6400톤) 대비 28.6%(5만 9000톤) 이상 줄어든 수치다. 남해군은 20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남해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임태식 군의회의장, 류해석 부군수, 각급 국소장들을 비롯해 기후환경분야 전문가인 조세윤 남해환경센터장, 정준순 그린리더협의회장, 김광석 남해기후위기군민행동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나라정책개발원 양동훈 연구원의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용역 성과물을 점검하고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남해군 중장기 온실가스 잠재량 분석 및 감축목표 설정, 감축 세부사업 선정, 부문별·연도별 세부계획 수립 등에 대한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앞으로 시행될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6개 분야별 감축정책, 29개 세부 추진
[거창/김영곤기자] 거창군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관내 각 읍면 산불감시초소 및 산불대응센터, 읍면 진화장비 등을 집중 점검하고, 겨울철 소각 산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농번기 이후 산불취약시간인 일출 전, 일몰 후에 농부산물 소각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군은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함께 고춧대, 깻대 등 소각 시 산불발생 위험이 큰 농부산물의 경우 해당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파쇄기를 운영해 산림연접지 인화물질이 원천 차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140명 등 12개 읍면에 걸쳐 200여 명에 달하는 감시·진화인력을 구역별로 배치해 빈틈없는 산불감시·진화활동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종호 거창군 산림과장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여러분도 화기물품 취급주의 및 불법소각 금지 등 소각 산불예방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김영곤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불법 현수막 특별정비 TF팀'을 운영한다. 이는 난립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해 교통 및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정비반 2팀을 구성해 주요 교차로, 간선도로, 이면도로상 불법 현수막을 1일 1회 이상 현장 정비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연시, 공휴일 등 취약시간 대에 특별단속을 강화하며, 규정 외 정당 현수막도 특별 관리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표시기간이 경과한 현수막, 교통과 통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수막, 기타 다른 법령에서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현수막 등이다. 아울러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면 개선조치도 시행한다. 구는 11월부터 두 달간 지정 게시대를 전수 조사함과 동시에, 지정 게시대 설치 희망장소를 조사해 신규 게시대를 지정 및 증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불법 현수막 설치 근절을 위해 구청 각부서, 강북구의회, 강북도시관리공단, 강북문화재단, 정당 등을 대상으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불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를 유발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