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설 연휴 기간동안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대책을 홍보하고 생화 헌화를 독려하고자 도내 공원묘원 6개소에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을 통한 추모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집중 홍보 기간(1월 16일~1월 20일)을 정하여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및 유선방송사 자막방송 표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한다. 또한 설 연휴인 오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는 창원시 천자봉공원묘원에서, 22일(일)에는 ▲양산시 석계공원묘원과 솥발산공원묘원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종합묘원 ▲고성군 이화공원묘원과 장기공설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생화 무료 나눔행사(선착순)를 진행한다. 이같은 활동을 하는 취지는 플라스틱 조화의 아래와 같은 여러 문제점 때문이다. ① 묘소에 놓인 플라스틱 조화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남겨져 토양오염과 해양오염을 유발하고. ② 합성섬유·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소각·매립 방법으로 처리될 때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③ 조화의 수거 또한 철심을 통해 작업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도내 약 177톤/년 플라스틱 조화 폐기물 발생 추정)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도민들을 위해 고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된 도내 관광지 5곳을 소개했다. 먼저 창원에서는 구산면과 저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인 저도 콰이강의 다리의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어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미디어파사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매 6시·7시· 8시·9시 정각에 40분 동안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경관조명이 번갈아 펼쳐져 형형색색 조명과 섬세한 음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미디어 파사드 : 구조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설맞이 이벤트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설 연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대형 달토끼를 비롯한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하고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하는 등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또, 토끼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 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이번 설 연휴에 ‘2023 흑토끼해 설날 대잔치’를 개최한다. 오는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설 명절 물가 및 민생경제 안정대책 수립에 따른 추진 점검의 일환으로 19일 고성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물가 등 민생경제를 살펴보고 지속적인 물가안정 관리를 추진한다. 도는 고성시장에서 제수용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면서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 파악 등 물가 동향을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경남도에서는 1월 2일부터 20일까지 도 물가협력관의 시·군 물가 현장 점검을 통해 설 명절 핵심 성수품 16종(농․축․임․수산물)에 대한 물가 동향부터 시·군 물가관리 추진실적 모니터링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물가모니터 요원 합동으로 지방물가동향을 점검하는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상시 운영중이다. 경남도 노영식 경제기업국장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서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부서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물가 및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영식 경제기업국장은 전통시장 물가 점검에 앞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를 찾아 종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남/김영곤기자] 백삼종 경상남도 여성가족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오후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진우원’을 찾아 보호아동 30여 명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아동양육시설* ‘진우원’은 참된 벗이라는 뜻으로 1956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였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시설 선정(2회),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 보호대상아동을 입소시켜 보호,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 적으로 하는 시설 이번 위문에서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시설 환경정화에 필요한 청소기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삼종 국장은 시설 현황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종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보호아동들을 가족처럼 보살펴주는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이 가족을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인 만큼 이번 방문으로 아동들에게도 작은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보호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영곤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도내에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막고자 강화된 차단방역 조치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직후 ‘주요 시군 대책회의(12.22.)’와 ‘오리산업 관계자 간담회(12.28.)’를 긴급하게 개최해 현장의 문제점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재발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원인은 국내외 야생조류의 감염도가 높은 상황 속에서 지난 11월부터 야생철새 도래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야생조수 차단이 미흡한 사육시설의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는 방역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취약축종인 오리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위험시기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면역증강제와 동절기 난방비 지원, 단기 오리사육제한 지원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야생조류 퇴치제와 동절기 소독강화를 위한 훈증소독제 지원 등 5개 사업에 3억 3천만 원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한편, 오리 사육 제한에 참여하는 농가 확대와 함께 야생조수류의 농장 출입 차단을 위한 야생조류 퇴치장비, 방역울타리 설치 지원 등 3개 사업에 14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경남/김영곤기자]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연말·연시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 노유자시설 등 310개소에 대해 도내 합동조사반을 구성하여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겨울철 각종 재난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한 번의 점검, 확실한 화재·재난 예방 목표”라는 지시에 따라 진행됐다. 합동 조사 결과, 310개 대상에서 총 238건의 위반사항을 확인 ▲조치명령 159건 ▲기관통보 75건 ▲과태료 4건 ▲개선권고 166건을 조치했다. 분야별 주요 지적사항으로 ▲(소방)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건축) 방화구획 틈새 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가스 저장용기 전도방지장치 미체결 등이다. 이 밖에도 기술적 지도가 필요한 70건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하여 화재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노유자시설에 대해 종합적이고, 내실 있는 합동 조사로 화재 안전성 강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변화된 경남혁신도시 지역 여건 및 정주 환경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이전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경남혁신도시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은 혁신도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5년마다 수립되며, 기존 발전계획의 성과평가 및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선도 혁신거점 도시와 개성 있는 특성화 도시 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략 및 사업 등의 발굴이 목적이며, 세부 용역 내용은 혁신도시 현황 및 여건 분석 후 비전·목표 제시, 지역발전 거점화 및 성과확산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 환경 조성, 스마트시티 구축, 지역인재 양성, 상생발전 등 부문별 전략 제시 및 사업 발굴 등이다. 착수보고회에서 경남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구도심과 혁신도시를 연계한 상생발전 사업 발굴 ▲지역산업의 특성화 파악 및 핀셋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 사업 발굴 ▲주거, 교육, 복지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갖춘 미래형 도시형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지난해 10월 28일 개막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영원한 유산’ 전시가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쉽게도 ‘영원한 유산’ 전시는 1월 25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설날 당일인 22일에만 문을 닫고 25일까지 정상 운영하니 아직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다면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관람 예약은 받지 않는다. 또한 다음 달인 2월 19일까지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1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수집한 1,500여 점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되었다. 이후 2022년 경남도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및 대구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된 60점의 이건희 컬렉션을 ‘영원한 유산’ 전시로 기획하여 경남에 처음 공개했다. 김종영, 박수근, 변관식, 유영국, 이중섭, 이응노,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변할 수 있는 거장 40여 명의 한국화, 회화, 조각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경남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대단하다. 전시가 개막한 지 어느덧 80여 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술관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2024년 방위산업 분야 국비 신규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 김영선 국회의원실 이호련 보좌관, 경남테크노파크(방위산업본부), 창원시(전략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방산 수출 173억 달러를 기록한 역대급 수주를 이어가겠다는 정부 계획에 발맞춰 방위산업을 경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산업·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중소기업 방산생태계 구축, 첨단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방위산업 분야 국비 건의 사업을 논의하고 향후 실행력 있는 사업안을 마련해 정부 정책에 반영될 때까지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상남도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2023~2027년)에 포함된 방위산업 특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방산부품 성능개량 지원사업, 방산 수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12월 경남도에서 추진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과 경남유치전략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 등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는 이번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1월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 및 시군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에서의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해 피해사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민간발주 건설현장은 대한건설협회(경남도회)에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여 피해사례를 연중 상시 접수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근절 대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항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건설노조의 채용 강요, 장비사용 강요,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 등의 불법행위 발생 여부와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 이는 시공사가 피해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고 이후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꺼리므로, 도와 시군에서 직접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국토교통부는 조사 결과 불법행위로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엄정 대응 조치할 계획이다. 최근 경남 도내에서는 LH에서 발주한 창원시 명곡동 행복주택 건립 현장에서 건설노조 측이 소속 조합원의 채용을 요구하고 이를 시공사가 받아들이지 않자 레미콘공급을 막아 공사가 중단되는 등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 있다. 박현숙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해서는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KF-21을 비롯한 국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하늘의 지휘소’ 공군 항공통제기1) (E-737)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산 전투기가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규백 장관은 KF-21을 비롯해 FA-50, TA-50 등 국산 전투기를 포함한 총 6대의 공군 전투기 호위 속에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자주국방에 대한 우리 군의 의지와 이를 뒷받침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출 때 지속 가능한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은 자주국방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안보환경에 주도적으로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안규백 장관은 비행 중 동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인 해군 광개토대왕함장, 공중 초계 및 엄호를 담당한 공군 비행편대장, 최전방 접적지역을 사수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대장과 육군 22사단 GP장 등 육·해·공군, 해병대 현장 작전부대 지휘관(자)과 차례로 지휘통화를 실시하며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합참의장과의 지휘통화에서 굳건한 군사대비태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취약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제도 밖에 머물던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급여 수준 상향과 함께, 수급자 선정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동시에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여 제도의 내실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 대한 보호는 두텁게 하고, 제도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보장 수준 강화 정부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하였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계비 부담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함께 상향되어, 4인 가구 기준 2025년 195만 1,287원에서 2026년 207만 8,316원으로,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에서 2026년 82만 556원으로 인상한다. 각 가구별 실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가구원 수별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새해부터 예비군훈련 참가비가 새로 도입되고, 장병 기본급식비가 1일 1만 4000원으로 인상된다.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정부지원 적금이 시행되고,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 첨단 강군 육성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병무 분야에서는 병역기피자 공개항목 확대, 모집병 선발 기준 개선, 예비군 출산·육아 사유 훈련 연기 등 제도 개선이 시행된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국방·병무 분야 주요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해군병 688기 훈련병이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3주 차 각개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4 (사진=연합뉴스) ◆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인상…훈련 보상체계 전면 개선 지역예비군 훈련비가 새로 도입돼 5~6년차 지역예비군에게는 2만 원, 대학생 예비군에게는 1만 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동원훈련 보상도 함께 인상된다. 동원훈련Ⅰ형 훈련비는 8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동원훈련Ⅱ형(4일) 훈련비는 4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오른다. 급식비(도시락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국방부는 예비군훈련비를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단계적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새해부터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1인당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까지 높인다. 장기 가입 부담은 줄이고 정부기여금 비율은 높인 청년미래적금도 출시된다.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에서 모은 정책 280건을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했으며 주요 정책은 삽화로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책자는 새해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하며, 재경부 누리집과 인터넷 서점(YES24·교보·알라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도 제공한다.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표지.(출처=기획재정부) ◆ 금융·재정·세제 새해 1월 1일부터 보육수당(6세 이하 자녀) 비과세 한도를 근로자 1인당 월 20만 원에서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교육비 세액공제(15%) 대상에 초등 저학년 예체능 학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정부가 직무·성과 중심의 공직 인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일 잘하는 유능한 공무원과 재난·안전·민원 등 격무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에 승진 우대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재난·안전, 민원응대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직 공무원의 근속 승진 기간을 1년 단축해 근속 승진 기간이 11년이었던 7급은 10년으로, 8급은 7년에서 6년으로, 9급은 5년 6개월에서 4년 6개월로 각 1년씩 줄어든다. 인사혁신처는 출산·육아로 근무단절 등의 고충이 없도록 전출 제한기한 예외 사유를 신설하는 등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 중 ▲민원·재난 등 현장 공무원 처우개선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공무원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1.26 (ⓒ뉴스1) ◆ 일 잘하는 공무원, 재난·안전, 격무부서 근무자 인사우대 그동안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사우대의 필요성에도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각 기관 재량으로 위임돼 있어 인사우대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업인이 농지를 농업법인에 출자할 때 부과되던 양도소득세가 이월과세로 전환된다.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 농업 분야 국세 특례 14건의 일몰 기한은 3년 연장돼 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조세특례를 연장·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와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농업 관련 세제 지원이 유지·확대되면서 농업인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영농과 농업법인 중심의 농업 구조 전환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에서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모판에서 자라는 볏모를 관리하고 있다. 2025.4.17 (사진=연합뉴스) 그간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나 초지를 출자할 경우 연 1억 원, 5년간 2억 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농지 출자를 통한 공동영농 활성화에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인이 농업법인에 농지를 출자할 때 한도 제한 없이 양도소득세를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가족이나 친척 사이라는 이유로 처벌이 어려웠던 절도·사기 등의 재산범죄도 피해자의 고소가 있으면 수사와 재판을 통해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친족 간 재산범죄를 일괄적으로 '친고죄'로 규정하고,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존에 근친과 원친으로 나뉘어 있던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해, 친족 간 재산범죄를 모두 친고죄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친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형사 절차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되고, 피해자가 고소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물범과 본범이 근친 관계인 경우 적용되던 '필요적 감면' 규정도 함께 개정됐다. 앞으로는 법원이 범죄 경위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감면 여부를 판단하는 '임의적 감면'으로 전환된다. 또한 친족 간 재산범죄가 친고죄로 바뀜에 따라 형사소송 절차상 고소 제한 규정에 대한 특례도 마련됐다.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해져, 그동안 고소 자체가 제한되던 구조가 개선된다. 한편 이번 개정은 부칙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일 이후부터 개정 완료 전까지 발생한 사건에도 소급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