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두 가지 정책이 경기도민과 경기도청 공무원이 선정한 올해 경기도 대표 정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경기도 대표 정책을 뽑기 위한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를 열고,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최우수 팀으로 선정했다. 정책 추진을 담당한 담당팀에는 특별승급과 특별성과가산금이 부여된다. 경기도는 성과 공유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표 정책을 모집했다. 도는 1차 83개 팀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2차 13개 팀을 선정해 도지사 포상을 했다. 이어 ▲투자유치 100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 ▲The 경기패스·똑버스 ▲경기 기후보험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등 상위 7개 팀을 대상으로 최우수 2개 팀을 선정하기 위한 발표회를 이날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7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경기도 공직자 설문자 조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 일반도민 대상 온라인 투표에는 역대 최대
[강화/김명성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57톤급 워터젯 추진 방식의 신규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건조되는 어업지도선은 1995년 건조돼 약 30년간 운항해 온 어업지도선 '인천206호'를 대체해 접경지역 연안어장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대체 건조 사업에는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워터젯 추진 방식이 도입된다. 워터젯 추진은 추진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화군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연안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조업 어선 안전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양 사고 예방 등 현장 대응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지난해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4월 마무리했으며, 계약심의와 관계기관 사전협의, 입찰 절차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어업지도선 선장과 기관장, 선사 및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강화군은 이번 대체 건조 사업을 2026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70년 넘게 반환되지 않은 장기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법·제도 개선을 본격화했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10일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입법추진지원단’을 구성한 데 이어 30일 북부청사에서 입법추진지원단 제2차 회의를 열고 장기미반환 공여구역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단장으로 대진대 소성규 부총장, 평택대 이희은 대외부총장 등 전문가와 의정부시·동두천시·파주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이 가능하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앞으로 해당 지자체와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법 제·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지난 18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께서 정부 주도 개발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크다”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정당한 권익 회복과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Care Hub(케어 허브)'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의 임대 운영ㆍ관리와 커뮤니티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GH Care Hub'는 비(非)아파트 지역의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적극 활용해, 돌봄·육아·교육·일자리·창업지원·장애인·자립지원 등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주거복지 융합 모델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0월 열린 'GH Care Hub 사업설명회'에서 제시된 돌봄 정책 융합 협력 사업 모델의 일환이다. GH가 매입한 주택을 활용해 운영사업자가 자유롭게 운영테마를 제안하고, 해당 테마에 적합한 입주자 선발 및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집 지역은 동두천시·의왕시·김포시·부천시로, 총 163호(주택 158호, 근린생활시설 5호)가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국토교통부 '기존주택등 매입임대주택 업무 처리지침'에 따라 법인 정관에 주택(사무실) 임대운영이 사업목적으로 명시돼 있고, 임대주택과 상가 또는 커뮤니티 시설 운영 실적을 보유한 기관이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내년 2월 9일부터 4일간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시민 역할과 공동체 가치를 다룬 강연 콘텐츠를 제작해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 민주시민교육은 도민의 시민의식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의 중점 교육사업이다. 강연에는 전 구글 디렉터 로이스김, 김상윤 경희대 교수, 방송인 이다도시 등 9명의 명사가 참여해 변화, 공존, 갈등, 가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총 18편으로 구성된 각 강연은 시민의 관점·태도·가치관 변화, 공동체 내 역할과 책임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www.gseek.kr)과 유튜브 ‘평생교육1번가’ 채널에 탑재돼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 홍성덕 평생교육과장은 “민주시민교육은 건강한 지역사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통해 도민의 시민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은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청북 어연ㆍ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원, 청북 어연ㆍ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 부회장ㆍ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북 어연ㆍ한산 폐기물 소각장 추진과 관련하여 그간 경과 및 현황 등에 대한 반대 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의원은 “시의회에서도 청북 어연ㆍ한산 폐기물 소각장 추진에 따른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29일 2025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둔 대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119구조견 업무유공자로 선정된 특수구조팀 핸들러 소방위 장택용은 지난 4월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 당시 조기에 현장에 투입돼,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을 신속히 특정하고 사고 수습을 조기에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송두용, 임성희, 한대만, 윤세규 등 4명은 연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현호 단장은 “대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 덕분에 도민들의 안전을 더욱 탄탄하게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조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 서해안의 새로운 일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 소재한 바다향기수목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몰 관람객을 위해 12월 30일과 31일 폐장 시각을 기존 17시에서 18시로 연장 운영한다. 해당일 해넘이 시간은 17시 30분으로 예보돼 있다. 바다향기수목원 전망대는 맑은 날이면 멀리 충청남도 아산만까지 보이는 최적의 서해 조망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람객이 일몰을 보러 찾고 있다. 일몰 이외에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온대 남부 식물 식재 연구와 전시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현재 온대 남부 및 난대수종의 연구가 선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또, 해안 및 염생식물 주재원이 조성되어 있어 개정향풀 등 희귀한 해안가 식물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바다향기수목원 정문에는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인 ‘소원 트리’가 조성돼 이색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창고를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후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을 위하여 개방한 바다향기전시관에는 연말까지 ‘나루아틀리에 회원전’이 열리고 있어, 색다른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이 밖에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을 문화·체육 등 복합시설로 도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640억 원 규모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가 시군 공모를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 사업비는 도민환원기금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총 1,505억 원을 활용한 첫 사업이다. 도민환원기금은 경기도가 공공개발사업으로 얻은 이익 일부를 모아, 다시 도민 생활에 쓰기 위해 만든 특별 기금을 말한다. 도는 내년 1월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별 필요 시설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군이 2월 2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3월 중 오디션 형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에는 신축의 경우 최대 160억 원,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60억 원까지 설계비와 건설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도 외 추가되는 사업비와 부지 확보는 시군 부담이다. 총 사업 예산은 640억 원이며, 이 중 40억 원은 내년도 설계 및 감리비 지원에 우선 반영됐다. 앞서 도는 12월 초 도민 대상 사업 명칭 공모를 진행해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이라는 이름을 확정했다. 사회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 서해안의 새로운 일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 소재한 바다향기수목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몰 관람객을 위해 12월 30일과 31일 폐장 시각을 기존 17시에서 18시로 연장 운영한다. 해당일 해넘이 시간은 17시 30분으로 예보돼 있다. 바다향기수목원 전망대는 맑은 날이면 멀리 충청남도 아산만까지 보이는 최적의 서해 조망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람객이 일몰을 보러 찾고 있다. 일몰 이외에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온대 남부 식물 식재 연구와 전시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현재 온대 남부 및 난대수종의 연구가 선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또, 해안 및 염생식물 주재원이 조성돼 있어 개정향풀 등 희귀한 해안가 식물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바다향기수목원 정문에는 높이 10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인 '소원 트리'가 조성돼 이색적인 사진 촬영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 창고를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후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을 위해 개방한 바다향기전시관에는 연말까지 '나루아틀리에 회원전'이 열리고 있어, 색다른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이 밖에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