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천907억 원을 들여 국가지원지방도 및 지방도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40개 지구, 194㎞ 구간을 정비합니다. 도로별로 국가지원지방도의 경우 9개 지구 71㎞에 963억 원이 투입됩니다. 무안 일로∼몽탄 간 등 8개 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며, 이 가운데 여수 화양∼나진 간 등 2개 지구는 올해 준공할 예정입니다. 순천 낙안∼상사 간 9.8㎞는 신규로 착공합니다. 특히 여수 화양~나진과 나진∼소라 간 2개 지구가 올해 마무리되면 여수에서 고흥까지 연륙연도교가 연결돼 남해안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지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지방도 정비사업은 31개 지구 122.48㎞로 944억 원이 들어갑니다. 장기간 공사지구의 준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지난해보다 10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26개 지구 112㎞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추진하며, 이 가운데 화순 도암~장흥 유치 간 등 3개 지구는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5개 지구 실시설계와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지구 등의 보상비로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정부는 지난 1. 9.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평창 동계 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 하여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행사가 내실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4개 팀(기획총괄팀, 대회운영팀, 행사지원팀, 대외협 력팀) 20여 명의 인원으로 편성하여 1. 16.(화)부터 남북회담본부 내(內) 사 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부처·기관 간의 업무 협의 △북한 대표단의 활동 및 행 사 지원 △홍보 업무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북한 대표단의 방남 시에 는『정부합동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준수하면서 국제 규정 및 관례, 남북 간 합 의 등에 따라 북한 대표단의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번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 록 하겠습니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불법체류자 특별단속지역 확대ㆍ운영 법무부는 국민의 일자리 보호 및 치안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2017년도에 시범적으로 운영하였던 불법체류외 국인 특별단속지역을 올해에는 확대·운영할 예정입니다. 특별단속지역은 2017년 24개소 → 2018년 34개소로 확대하고, 분야별로는 외국인밀집지역 13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공단 8, 인력시장 1개소를 선정 예정입니다. ※ 특별단속지역은 외국인 관련 민원 발생률, 불법고용 성행 정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17년 2 월 ~ 12월 전국 24개 특별단속지역에서 총 249회 단속 및 순찰 실시, 불법체류자 1,881명과 불법고 용주 206명 적발 올해에는 특별단속지역에 대해서 경찰ㆍ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단속 및 순찰을 실시하는 등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저소득층의 취업 선호도가 높은 건설업종 등에 대한 지정을 확대합니다. 적발된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강제퇴거 조치, 불법고용주는 출입국관리법 위반정도에 따라 검찰에 고발하거나 범칙금(2천만원 이하) 부과 처분합니다. 법무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불법체류자 31,237명과 불법고용주 6,657명을 적발하는 등 외국인체류 질서 확립 및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광주시,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지사장 임용묵)와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한 방한 상품이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화제가 된 여행상품은 ‘처음가는 한국 남도여행 상품’입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순천, 담양, 광주, 목포, 영암, 나주, 여수 등 전라도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담양떡갈비, 남도한정식, 대통밥, 불낙 등 향토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기념으로 일본 내 전남광주지역 상품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큰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총 150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정국 및 한일관계 냉각으로 침체한 최근 일본인 방한관광 시장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현지의 반응입니다.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남도 여행상품 판매에 맞춰 지역 유력 방송사인 ‘RKB 마이니치방송’에 전라남도 관광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방영해 전남광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여행심리를 고조시켰으며, 당초 올 1월까지 설정된 여행상품 판매 기간도 3월까지 연장한 상태입니다. 여행상품에 참가한 일본인 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수출시장 다변화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인도와 미얀마에 경제교류협력 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전라남도 경제교류사절단은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웨스트벵갈주와 미얀마 양곤주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우 부지사 일행은 주총리 및 주지사 등과 고위급 면담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도 방문 첫 날인 15일 우 부지사는 아미트 미트라 웨스트벵갈주 재무통상산업부장관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두 지역 경제협력을 제안합니다. 16일에는 웨스트벵갈주 콜카타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투자 유치 박람회인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Bengal Global Business Summit)’에 참석합니다. 이 서밋에는 30개 나라 이상의 정부 사절단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우 부지사는 대한민국 대표 주빈으로 초청받아 이 행사 개막식에서 축사를 합니다. 우 부지사는 이어 18일 미얀마 양곤주 양곤시에서 양곤주지사와 두 지역 간 경제통상협력 면담을 갖습니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인도 경제교류의 관문인 웨스트벵갈과 동남아시아 마지막 미개척지인 미얀마 양곤을 방문, 아시아 전 지역으로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화 경향에 발맞춰 ‘도민이 행복한 지능사회 전남’ 비전 달성을 위한 ‘제5차 전라남도 정보화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날 발표한 제5차 전라남도 정보화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정보화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입니다. 정부 국정과제, 정부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등과 연계해 행정·안전, 생활·복지, 농업·해양 등 7개 분야 33개 정보화 사업에 총 8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주요 추진과제는 행정·안전 분야의 경우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 구축 등이고, 생활·복지 분야는 ICT 활용 생활복지정보시스템 및 맞춤형 보건·의료·복지 정보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또 농업·해양 분야는 기후(기상)기반의 어장 관측정보 관리시스템과 맞춤형 스마트 수산양식 플랫폼 기반 구축 등이며, 정보통신 인프라 분야는 도민 누구나 고품질의 보편적인 정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관광지·대중교통 공공 와이파이(Wi-Fi) 구축, 휴대전화 난청지역 개선 등을 추진합니다. 특히 지역 특성 및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9월부터 기초연금 단독가구 최고 지급액이 현재 20만 6천 원에서 25만 원으로 대폭 인상됨에 따라 어르신의 생활 형편이 훨씬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인상분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2018년 기초연금 소요예산 8천845억 원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 이하인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월 지급됩니다. 시군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국고 보조비율이 70~90%로 차등 지원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목포, 순천, 광양은 70%, 여수, 무안은 80%, 나주 등 17개 시군은 90%입니다. 전남지역 기초연금 수급 인원은 2017년 12월 말 기준 33만 2천 명으로, 지역 노인인구의 81.4%에 해당되며, 전국 평균 66%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입니다. 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만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연금 신청 시 기초연금 수급 희망 이력관리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추후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탈락되더라도 연 1회 조사를 통해 선정 기준액에 적합할 경우 재신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11일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의 서명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22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함께 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지방4대협의체는 지난 12월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정치권에 개헌 논의 촉구를 위해 협의체 별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서명은 도와 시군 누리집 배너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서명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각 시군, 읍면동 청사에 비치된 서명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방분권 개헌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 국가의 선언 ▲보충성의 원리 규정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조직권, 자치재정권 보장 ▲국회에 지역대표형 상원 설치 등입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지방분권 개헌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우리가 이뤄야 할 숙명이므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방분권 개헌과 관
[한국방송/김동현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 건축물에 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실시한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위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 2013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사업으로 공공건축물부터 선도적으로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녹색건축물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올해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에 총 8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종류는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리모델링 구상 단계에서 내진성능 평가 및 구조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건물 노후 진단을 바탕으로 기획을 지원하는 ‘사업기획 지원 사업’과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키기 위한 시공단계에서 공사비를 보조하는 ‘시공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공모에는 에너지 성능 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김동현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10.(수) 전남 장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가 확인됨에 따라, 전남 장흥군, 강진군, 순천시, 보성군, 담양군, 곡성군, 영광군 및 전국 제이디팜 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다. 이번 일시이동중지는 1.10.(수)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 결과를 토대로 1.10.(수) 14시부터 1.11.(목) 14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되고,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5천 개소*이다. * [전남 장흥, 강진, 순천, 보성, 담양, 곡성, 영광] 가금농가 3,356개소, 도축장 1(전남 장흥), 사료공장 8, 차량 1,980대 등 * [제이디팜] 가금농가 94개소(전남 67, 전북 25, 충남 1, 경남 1), 도축장 1(전남 나주), 부화장 3(전남 2, 충남 1), 차량 26대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6개반, 12명)하여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진출 기업 주재원 등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23(월) 오후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는 현지 13개 재외공관*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서도 참석했다. * 주이란(대), 주이스라엘(대), 주이라크(대), 주레바논(대), 주요르단(대), 주사우디(대), 주젯다(총), 주바레인(대), 주카타르(대), 주UAE(대), 주두바이(총), 주오만(대), 주쿠웨이트(대) 김 차관은 최근 미국이 이란 측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경고하고, 이란도 이에 상응하여 보복하겠다고 한 사실을 상기하며, “역내 에너지 관련 시설을 면밀히 파악하고 해당 지역과 그 인근에 계신 우리 국민과 진출 기업 현황을 확인하여 가용한 모든 채널을 최대한 활용, 안전공지를 수시로 전파하고 계속해서 강력하게 출국 또는 대피를 권고할 것”을 당부하며 관계부처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중동 지역 각 공관은 현지 정세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