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11일까지 3일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청백-e 시스템 현장 사용자 1천9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원리와 사용법, 모니터링 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가를 초청해 감사자, 지방재정, 세외수입, 자기진단시스템 과정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공직비리 사전 예방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등 각종 행정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한 예방 프로그램(103종)이다. 모니터링 결과 불일치 시 담당자를 비롯해 관리자와 감사자에게 자동 경보 조치토록 함으로써 비리와 행정오류를 스스로 예방토록 하는 시스템으로 전라남도는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법인카드의 경우 사용금지 업종, 업무와 무관한 시간 사용, 동일 일자 동일 거래처에서 일정 금액 이상 반복 사용, 근무지 외 사용 등 사전적 행정오류를 설정해 감시함으로써 부정행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박준수 전라남도 감사관은 “이번 청백-e 시스템 운영 사용자 교육은 행정착오를 사전에 방지하고 잠재적 비리와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해 업무의 투명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11일 도청에서 도-시군,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정책협력회의를 갖고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대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협업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밀양제천 화재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나 어린이 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전라남도와 시군,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기반 확충, 신고점검단속 강화, 안전문화운동 전개, 3개 분야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기반 확충 분야의 경우 어린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5억 원을 지원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637개소에 과속단속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7년 말 기준 어린이보호구역 661개소 가운데 24개소(3.6%)가 설치돼 있다. 또한 오는 9월 28일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시행에 대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의자(카시트) 1천400개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어업인 안전을 위해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생명자원 연구의 발전을 위해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난치질환통합치료 연구소와 상호 교류 및 연구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10일(목)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합동으로 체결하고 국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창출된 연구 성과를 임업현장으로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남지역에 특화된 산림생명자원의 연구교류를 통한 기술 개발 협력 및 임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자원의 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협약은 ▲산림생명자원(버섯, 천연·약용자원 등) 연구소재 및 지식 정보 공유 ▲위 분야의 기술 개발 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공동연구 포럼 개최 ▲산림생명자원 연구성과 현장 적용 및 성과확산 기반구축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남부 지역 임업인 중 국가 산림생명자원으로 개발된 국산 품종을 보급하는데 기여한 선도 재배 임업인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임업인 표창상은 국내 표고버섯의 주요 생산지인 장흥지역에서 국산 품종 ‘백화향(원목재배용 품종)’과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엘림넷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8’에서 ‘나우앤나우-웍스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우앤나우-웍스2’는 자사가 개발한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기술제휴사인 미국의 Vidyo 화상엔진을 접목하여 개발한 것으로서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나 지휘관이 산업, 의료 및 재난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양방향으로 지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종합 영상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이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며, 경영 효율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나우앤나우-웍스2’는 기존 기능에 스마트글라스와 결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나우앤나우-웍스2’ 솔루션에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하면 현장의 상황을 그대로 본부로 전달하여 실시간 공유 및 원격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전에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현장의 상황을 전달하는 원격 협업을 진행하였으나, 촬영 시 송신자의 손이 자유롭지 못해 추가 인원이 필요하거나 업무의 한계성이 있었다. 스마트글라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문재인정부는 국민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높이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문재인케어’를 통해 국민들의 의료비를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또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9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발표된 뒤 국민 누구든 건강보험 하나로 큰 걱정없이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시행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우리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비로 연간 500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국민이 46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의료비 중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보장률은 최근 10년간 60%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 이는 OECD 평균인 80%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평범한 가정이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은 더욱 큰 상황이다. 이에 문재인케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해소,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줄였다. 지난 1월 선택진료비(특진비)를 폐지했으며 4월에는 간경화, 지방간, 췌장염 등 상복부 초음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4일 목포시와 영암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공동 지정됨에 따라 해당 시군, 목포고용노동지청과 T/F를 구성, 지원 내용을 적극 알리고 정부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등 발빠른 후속 대응에 나섰다. T/F는 우선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해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홍보책자와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도와 시군 누리집에 배너를 게시하기로 했다. 목포시와 영암군에서 사업자, 근로자(실직자),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읍면동 주민센터에는 안내 창구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직업훈련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과, 고용촉진장려금과 고용산재 보험료, 장애인고용부담금의 납부유예 혜택을 받는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시간 조정, 교대제 개편, 유급휴직 등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한 경우 단축된 근로시간에 대해 사업주가 근로자의 임금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한 금품을 보전하는 것이다. 기존에 1일 6만 원 한도를 1일 7만 원으로
[전남/김동현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외 홍보를 위해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상하이 홍보관을 개설했다. 사무국은 상하이 홍보관을 통해 ‘전라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류문화를 좋아하는 중국인과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알려 중국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하이 홍보관에서는 비엔날레 관련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한국 수묵의 발전상과 비엔날레 전시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이벤트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어 안내 책자도 비치한다. 또한 홍보 동영상, 작품 영상을 25개의 모니터를 통해 홍보한다. 전라남도는 비엔날레 사전 홍보를 위해 중국 상하이와 홍콩의 문화원에서 ‘水墨, 東方水墨之夢(수묵, 동방수묵지몽)’이라는 주제로 한국 수묵 해외 전시회도 연다. 상하이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홍콩 전시회는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각 열린다. 최병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장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관광 여행사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상하이 홍보관을 개설하는 등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방송/김동현기자) SAP가 싱가포르에 ‘SAP 레오나르도 센터’를 오픈했다. 싱가포르 SAP 레오나르도 센터는 아태지역의 SAP 고객사, 파트너사, 학교와 스타트업을 포함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 내 다양한 주체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P는 아태지역에서 총 3곳의 혁신 센터와 2곳의 SAP 랩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 개소를 통해 아태지역 내 더욱 많은 혁신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SAP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총 33억5200만유로(한화 약 4조3000억원)를 기술 개발에 투자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평가에서 137개 국가 중 스위스, 미국 다음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아태지역 국가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다. SAP는 싱가포르에 전 세계 5번째 레오나르도 센터를 개소했다. 싱가포르 SAP 레오나르도 센터를 통해 아태지역 고객사 및 파트너사가 SAP 레오나르도와 디자인씽킹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AP 레오나르도는 SAP가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혁신 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블록체인,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핵심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남도들노래 시연 및 모내기 체험’은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쪄내 못줄을 띄워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제51호)로 지정된 남도들노래 예능보유자(이영자박동매 등) 보존회원 30여 명을 초청해 참가자들과 함께 ‘모 찌는 소리’와 ‘모심는 소리’ 등을 부르면서 모내기 체험을 실시, 참가자들의 흥을 돋는다. 행사 참가자들은 당일 오전 10시까지 등록 후, 모내기 체험행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남도들노래 시연을 관람한다. 못자리에서 자란 어린모를 손으로 직접 쪄서 지푸라기를 이용해 ‘모춤’을 만들고 이를 지게에 져 논으로 옮긴 다음 못줄을 띄워가며 모를 한 줄 한 줄 심는다. 모내기가 끝난 뒤 못밥과 농주 등 옛 농부들이 협동노동 후 들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눠먹던 먹을거리 체험도 한다. 못밥으로 제공하는 설렁탕은 조선시대 국왕이 풍농을
(한국방송/김동현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13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후원 및 파트너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한 브랜드 행사로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특히 유사나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유사나 브랜드 행사는 물론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특별 기획했다. 이번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은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즐거운 브랜드 행사가 유사나 고객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도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3일(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 관람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시작에 앞서 매표소 광장에서는 유사나 홍보 부스에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