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 야구단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중국 저장성과 스포츠교류를 실시하는 등 올 한 해 해외 자매도시와 활발한 스포츠 교류를 펼친다.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 야구단인 고치 파이팅 독스 30명이 14일부터 27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과 5월 고치 파이팅 독스 야구단 관계자가 사전 및 현장답사를 할 때 목포시야구협회와 함께 야구장 및 숙박시설 등을 안내하고, 전지훈련 인프라를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최종 전지훈련지로 확정된 것이다. 고치 파이팅 독스 야구단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오전에는 팀 자체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전남지역 청소년 야구교실이나 학교를 방문해 이벤트를 운영하며 기아타이거즈 3군 및 세한대학교와 교류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또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강진영암신안 일원에서 열리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은 중국 저장성의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청소년 친선 바둑교류대회를 함께 가질 계획이다. 이어 전남지역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단 30명이 중국 저장성측의 초청을 받아 8월 19일부터 23일
[전남/김동현기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사무국장 최병용)은 11일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정구용)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수묵비엔날레 홍보, 철도 이용객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주요 역사의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하는 것은 물론 현수막과 홍보물을 비치하고, 수묵비엔날레 입장권도 판매한다. 특히 비엔날레 연계 철도 관광 상품 개발, 목포역사를 활용한 이벤트 행사 및 홍보 지원에도 나선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철도 이용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목포역과 행사장 간 셔틀버스 운영, 내일로 대학생 팸투어 지원 등을 한다. 최병용 사무국장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 광주본부에서 적극 협력키로 한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무국에서는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연계상품을 발굴하는 등 광주본부와 적극 협력해 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일본 오사카,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등 국제 정기노선을 활용한 신규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면서 아시아권 해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베트남에서 전남 관광자원 홍보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특화 관광상품 유치 활동을 펼쳐 전세기 4편과 800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다낭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관광설명회와 수묵비엔날레 연계 여행상품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수묵 탁본 체험과 수묵작가의 퍼포먼스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일본 오사카 지역이 ‘음식’에 특화된 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해 전남의 이미지를 미식과 연계한 ‘한국의 부엌’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미식을 포함한 새로운 여행루트 개발을 위해 일본의 여행사와 미디어 초청 현장답사를 매주 진행하는 등 정기노선 개설 후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5월 말 전개한 일본 활동에서는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 전남 여행상품 5개를 신규로 개발했다. 후쿠오카에서는 지난해 겨울 일본에서 출시한 한큐교통사 여행상품 ‘처음가는 한국남도여행’의 인기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7일 오후 청사 로비에서 도민 문화공간인 ‘전남도청 갤러리’ 개관식을 갖고 ‘수묵의 공간’ 첫 기획전을 열었다. ‘전남도청 갤러리’는 청사 로비에 약 52㎡(16평) 규모로 설치됐다. 청사 방문객에게는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미술인과 대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줌으로써 미술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딱딱한 관공서가 아름다운 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갤러리 개관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3일간 전통수묵화의 이해와 현대 수묵화의 경향을 보여주는 ‘수묵의 공간’ 기획전시를 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 수묵화의 길을 연 조선시대 미술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국보급 작품 이미지 24점과 수묵화 도구를 선보인다. 허달용, 정경화, 이이남, 이채영 등 현대 작가 4명의 작품 6점도 전시된다. 전통수묵의 정신을 살린 각기 다른 4명의 현대 작가의 작품은 현대수묵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특히 시대적 여건과 무관하지 않게 발달한 조선미술사를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국가가 미술 발전을 주도한 초기부터 사대부를 중심으로 한 산수화가
[전남/김진희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환경보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우수한 연구능력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기여도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환경 분야 공헌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 분야 지역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국제적 적합성을 갖춘 시험검사 품질보증 체계를 구축하고 국립환경과학원과 미국 ERA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정도관리 현장평가 위원 27명을 보유하고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실험실 분석능력 향상 사업을 적극 지원해왔다. 단일기관으로는 전국 최다인 23명의 환경측정분석사를 배출하고 이 인력을 활용해 지역 영세업체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공동 및 외부연구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7년 국립환경과학원과 미세먼지 분야 공동연구를 했다. 전라남도녹색환경지원센터의 ‘산업폐수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발주하는 ‘영산강수계 주요 산단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도민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폭염대응팀’ 운영 및 도민 중심의 공동체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폭염종합대책을 세워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폭염대응팀’은 폭염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도와 시군은 물론 의료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체계적 도민 건강관리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또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633개소 늘어난 6천174개소에 운영하고 도심 보행자용 그늘막 100개소와 농어촌 등 나무그늘에 쉼터를 설치하며 얼음과 생수를 공급하는 자연친화형 폭염 피해 예방시설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매월 5만 원씩 지원해온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올해는 10만 원으로 올리고 재해구호기금 2억 4천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공무원,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만 4천436명이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등 10만 3천678명을 집중 관리하는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시책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강화를 통한 폭염 극복에 집중키로 했다. 기존에는 폭염을 예방하고 견뎌내는 수동적 시책 중심이었지만 올해부터는 폭염을 생활의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4일 전라남도 스마트농업위원회를 열어 전국 최초로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전라남도가 이날 확정한 스마트농업 육성 계획은 ‘지능형 스마트농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미래농업 선도’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남농업에 접목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개 분야 39개 사업에 4천55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스마트농업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스마트농업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를 지난 1월 마무리했다. 이어 국내외 스마트농업 추진실태 및 우수사례를 2월까지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전문가 자문을 하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이날 최종 확정했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 부원장은 “전국 최초로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와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것은 전남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전남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하는데 스마트농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업에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6월의 나무로 산딸나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에 잎이 지는 중간 키나무로 5~10m정도 곧게 자란다. 산지 숲 속이나 계곡 주위 등 중부 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며 요즘에는 이름난 공원 등에 관상수와 가로수, 아파트 단지 조경수로도 심어지고 있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께 네 장의 꽃잎이 마주 보기로 붙어 있는 커다란 흰꽃이 여러 개씩 층층으로 핀다. 원래 4장의 흰색은 꽃잎이 아니고 잎의 변형된 포엽이란 꽃받침인데 꽃잎으로 착각할 정도로 변장술이 대단해 벌이나 나비 등 여러 곤충들도 이 같이 생긴 꽃으로 날아들어 꿀과 화분을 채취하면서 수정을 시켜준다. 이처럼 변형된 꽃잎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2장씩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십자가 모양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이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도 한다. 묘하게도 넉 장의 꽃잎이 십자가를 닮아 유럽과 미국 등 여러 기독교 국가에서는 이 나무를 성스러운 나무로 여겨 정원수로 인기리에 심고 있다. 가을에 맺는 새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산딸나무라고 이름 지은 것도 산딸기 모양의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일 “민선 7기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아 이 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의미가 있지만 이에 더해 민선 6기 마지막이라는 의미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민선 6기 지난 4년간 땀 흘려 일해 거둔 성과에 대해 직원들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과 함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남은 한 달 동안 그동안의 성과는 더 다듬고, 아쉬운 점은 더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어 “농업은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추수를 하는데, 행정은 4년마다 바뀌니까 4년농사여서 지금이 변화의 씨를 뿌릴 준비를 하는 단계”라며 “변화는 끌려가면 스트레스를 받고 이끌어 가면 행복이 된다는 마음자세를 갖고, 인구정책과 4차 산업혁명 등 분야를 중심으로 민선 7기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막바지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6월 1일 목포와 영암에서 목포고용노동지청, 목포시,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난 5월 21일 정부 추경이 확정돼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 실직구직자에게 이를 알리고 신청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오후 3시 목포고용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 지원 사업의 내용을 근로자(실직구직자)와 사업주로 나눠 꼼꼼하게 설명하며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도 안내한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근로자와 사업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목포고용복지+센터,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 등 실제 업무처리기관 담당자들의 구체적인 답변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목포고용노동지청목포시영암군과 T/F를 구성하고 도와 시군 누리집에 지원 안내 배너를 게시했다. 종합 안내책자와 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준비도 마친 상태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안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지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하 통합대응단)은 최근 긴박한 중동 정세와 이로 인한 국민의 불안 심리 등을 악용한 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피싱주의보’를 발령했다. 통합대응단은 최근 1394 신고대응센터에 접수된 각종 신고, 제보 내용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중동 사태를 악용한 3대 피싱 시나리오'를 상세히 공개하며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 [유가·방산 화제주 빙자 투자리딩방 유인] 최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미끼 문자가 대량 살포되고 있다. 해당 미끼문자는 전쟁 관련 집중 화제주 등을 추천해 주고 일정 이상의 투자 이익 미달성 시 원금 반환 및 손해배상을 장담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에 답장하거나 첨부된 링크를 누를 경우, 피해자를 메신저 이용한 리딩방으로 유인하고 가짜 거래소 등에 가입하게 한 뒤 투자금만 가로채고 잠적하는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다. 2. [항공편 취소·재예약 빙자 스미싱] 중동 지역 영공 통제 및 노선 우회 상황을 악용하여, “고객님의 항공편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재예약 및 환불을 위해 접속 바랍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지역 거주 인재들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가점제도를 신설하고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을 강화한다. 또한 인정되는 경력의 범위를 넓혀 경력 채용 기회도 확대한다.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지역 출신 인재 등의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이같이 밝혔다. 김성훈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 거주 인재 공직 진출 확대 등 채용제도 개선'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먼저,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서 채용하는 경우 수도권 외 해당 지역에 장기 거주한 사람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지역 출신 인재가 연고지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응시 지역에 15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3%를 가산한다. 다만,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선발 예정 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고 취업 지원 대상자·의사상자 등 다른 가점과 중복되는 경우는 하나의 가점만을 선택하게 해서 가점으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역 연고자 중심 채용 확대를 위해 거주지 관련 응시요건도 개선한다. 기존에 직종·직급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최근 중동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검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류 공급의 핵심 거점인 주유취급소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소방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유소의 20%에 달하는 2,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은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위험 징후 시설'을 전략적으로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주요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이력이 있는 시설 ▲대표자가 빈번하게 교체되어 안전관리의 연속성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시설 ▲잦은 휴·폐업 반복 등 운영 불투명성으로 사고 징후가 포착된 시설 ▲그 밖에 안전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이다. 소방청은 이번 검사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유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대출상품 4종을 신설·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노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현장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유관기관과 금융권,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청년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금융은 가장 약한 곳까지 막힘없이 흘러야 한다"며 청년·취약계층·지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3 (ⓒ뉴스1) ◆ 미소금융 공급 2배 확대…청년 비중 50%까지 확대 금융위는 향후 3년 내 미소금융 연간 공급규모를 3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 대출 비중도 현재 약 10%에서 50%까지 늘려 연간 3000억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재단별 중장기(3년)·연간·분기별 공급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정기 공시한다. 또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배터리의 제조사, 생산국가, 제조연월 등 핵심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의 정보를 미제공 또는 거짓으로 제공한 경우 그동안 부과했던 50만 원의 과태료는 최대 1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정보공개 확대와 인증취소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등록규칙' 개정안을 오는 5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경우 판매를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체화해 소비자의 알권리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교육'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전기차를 살펴보며 구동장치와 배터리 구조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6.1.15 (ⓒ뉴스1) 이번 개정안은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제공하는 배터리 정보를 확대하고, 결함이 반복되는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인증 취소 기준 마련을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 전기차 등 판매시 의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한국을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지원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과 금융을 함께 움직여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기술개발과 자금 공급을 동시에 가동해 AI 산업 생태계를 전면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저전력·저비용 NPU로 '탈GPU' 전략 과기정통부는 현재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이 특정 기업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라고 진단했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성능은 뛰어나지만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이 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AI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저전력·저비용 구조를 강점으로 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의 핵심과제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포스터.(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과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의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했다. 또한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