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김동현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외교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한국위원회 사무국은 7월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순천시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 생태계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정부간 프로그램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문화유산, 세계지질공원) 중의 하나이며,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곳을 말한다. 순천시 전역이 이번에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포함됨에 따라 우리나라 생물권보전지역은 기존 5곳(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과 함께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정된 순천 생물권보전지역은 총 9만 3,840ha로 순천시 전역이 해당된다.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순천만과 동천하구, 조계산 도립공원이 핵심구역으로 지정되었으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도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얘기를 잘 듣고, 이를 도정에 반영해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취임 이후 도민 생업 현장을 방문해 수렴한 의견들을 제시하면서 “각 실국이 각각의 모든 업무 분야에서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최근 완도에서 열린 수산물 가공기업 투자협약식에서, 기업들은 생산품 수출을 위해 ‘수산물 공급 인증(ASC)’ 획득과 관련한 지원을 요청했다”며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검토해보고, 수산물뿐만 아니라 다른 농림축산 식품 등 모든 식품 분야에서 친환경 인증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양식어민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적조와 고수온뿐만 아니라 양식장 관리 및 판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고수온 때문에 예년보다 빠르게 주의보가 내려진 적조의 경우 적조생물 종류에 따른 맞춤형 대책을 적절히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또한 양식장에 공급하는 면역력 증강제를 부족하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4일 영광 염산면 향화도항 특설무대에서 서해안 대표 어종인 참조기와 부세 자원 회복을 위한 제1차 한·중 공동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중국 충칭시에서 개최한 제17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회의에서, 두 나라가 서해 잠정조치수역의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위급이 참석하는 공동 치어 방류행사를 교차 실시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해양수산부가 행사를 주최하고, 국립수산과학원과 전라남도, 영광군이 후원한 방류행사에는 중국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장, 황해수산연구소장 등 중국측 관계자와 신현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방류 품종은 한국과 중국인이 선호하는 서해 대표 어종인 참조기와 부세다. 참조기와 부세는 ‘보리굴비’, ‘황금물고기’라고 불리며, 소비 선호도가 매우 높은 수산물이나,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고 있다. 지난 6월 영광 염산면 안마도 해역에 14만 마리를 사전 방류한데 이어 이날 6만 마리를 방류했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한·중 공동 수역인 서해에 지속적으로 수산자원을 방류해 어가소득을 증대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전남/김동현기자]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전국을 돌며 찾아가는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지난 17일 부산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열흘간 전국 광역 자치단체와 호남향우회를 방문해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직원 8개 팀 32명으로 구성된 전국 홍보단은 16개 시도를 방문해 수묵비엔날레를 소개하고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 15개 향우회의 호남향우들을 만나 고향에서 열리는 첫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올 가을 고향 방문을 권유하고 있다. 홍보단의 방문을 반갑게 맞은 향우들은 고향에서 열리는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수묵비엔날레’ 관람과 고향 방문을 연계해 추진할 뜻을 비치기도 했다. 이번 전국 홍보단 활동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기 취해 다른 시도에 ‘수묵비엔날레’의 의미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전라남도는 2차 전국 순회 홍보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홍보로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휴가철을 맞아 8월부터 전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은경)는장기·인체조직기증자예우와추모메시지전달을통해생명나눔문화활성화를도모하고자2018년7월생명나눔주제정원을공개했다고밝혔다. 생명나눔주제정원은연간600만여명이방문하는순천만국가정원관람객을비롯하여전국민에게생명나눔에대한관심과참여를유도하기위해기획되었다. 순천만국가정원내네덜란드정원을지나메타세콰이어길바로옆에위치하고있는주제정원은약661m2(200평)의부지를순천시로부터무상으로제공받아,2017년9월생명나눔조형물‘생명이은집*’을설치한후올해식재등추가조경을통해완공되었다. *생명이은집:‘장기기증은서로다른삶의융합이자누군가의삶의연장’이라는점을건축과공익광고를접목시켜표현한설치조형물(공익광고인이제석작품) 생명나눔주제정원은생명나눔조형물‘생명이은집’을중심으로산책로와추모공간,포인트가든등으로꾸며졌으며따뜻한포옹을상징하고자희망의씨앗을어루안는형태이며,생명나눔의기여로체온을나눈다는의미를표현하고자했다. 정원을설계한윤문선작가(올리브나무숲가드닝대표)는“구릉을따라정원을감싸는유려한곡선의벽체구조물은포옹을상징하며생명을살리는‘SAVE’의‘S’와‘순천(Suncheon)’의첫글자‘S’를모티브로디자인하였고,정원을거닐며기증자들의숭고한삶을생각하면서내삶의소중함을느끼는곳이되기를소망한다”라고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지난 5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는 국가재난대비 종합훈련이다. 전라남도는 여수 오동도 일원에서 조수·태풍에 의한 해양오염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관기관, 단체, 시민들의 역할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수습 및 대응태세 확립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도 청사 불시 화재 대피 훈련, 불시 비상소집 훈련 등 불시훈련을 중점 실시해 직원들의 즉각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의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피훈련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다른 부처, 지자체·공공기관 담당자들의 훈련 벤치마킹 대상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두성 전라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도 재난안전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 등 61곳을 ‘2018년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30억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재무상태, 기술력, 일자리창출 노력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 이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중소기업 육성전략(유망 중소기업→전남형 강소기업→글로벌 강소기업→월드 클래스 기업)에 따라 3년 동안 ▲2억 원인 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한도를 5억 원으로 상향하고 0.3~0.5%의 우대 금리를 지원하며 ▲국내 개별박람회, 수출 분야 지원사업 등 판로수출 사업 지원 혜택이 있다. 지난 2014년에 선정된 파루는 연 평균 매출액 570억 원을 달성해 2015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5년 선정된 ㈜동양인더스트리는 1년만에 매출이 37억 원에서 56억 원으로 뛰어올라 2017년 전남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신남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기업투자유치 만큼 중요한 것이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므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이 전시 관람의 즐거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적 효과가 큰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광주·전남지역 학생들의 체험교육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각종 농경문화·전통민속 체험, 남도음식 만들기,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프로그램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청소년 및 영유아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해마다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집 및 학교단위 단체 관람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박물관을 찾은 학교단위 단체 관람객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경우 목포 베키어린이집, 무안 꽃무지 어린이집, 영암 삼호유치원 등 36곳 1천288명, 초등학교는 광주 살레시오초, 여수 웅천초, 광양 용강초, 담양 창평초 등 29곳 2천956명, 중·고등학교는 여수 여도중,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광주·전남 청소년 연맹 등 7곳 560명이다. 또한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체험객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농업박물관은 전통민속놀이체험, 전통농기구체험을 비롯해 전통 모내기, 화전놀이, 한가위 오색송편 빚기
[전남/김동현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강갑구)는 18일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도연합회와 시군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갑구 연합회장, 시군지회장,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한궁대회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산하 22개 시군지회 44개 팀(남자팀 22여자팀 22) 2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한궁은 우리나라의 전통 종목인 국궁과 서양의 양궁 및 다트의 장점과 IT기술을 접목해 개발됐다. 어르신들이 즐기기 쉽도록 경기 규칙을 만들어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승패를 떠나 서로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갑구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스스로 건강 운동을 생활화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데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취임 후 첫 정례조회에서 “도민 행복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도전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를 통해 “정도 천 년 과거의 영광을 기반 삼아, 새로운 천 년과 함께 맞이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각자의 모든 분야에서 ‘으뜸’이 되려고 꿈꾸고, 특히 ‘도민 행복’ 만큼은 반드시 세계 1등을 하겠다는 목표로 함께 현장에서 힘을 모아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삶은 도전의 연속이므로, 개인이나 조직(직장)은 항상 새로운 변화를 주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목표를 뚜렷하게 세워 도전해야 한다”며 “우리의 도전 목표를 200만 도민의 행복한 삶으로 정하고, 각각의 업무에서, 특히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모든 도민에게 많은 기회가 골고루 주어지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직장이 즐겁고 행복해야 도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모든 직원들이 상사든, 동료든, 부하직원이든 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동행하면 일과 삶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쇠퇴한 지방 도시가 주거와 상권,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추진해 상반기 중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올해 상반기에는 모든 유형의 사업을 신규 선정한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한옥형 폐공가와 부지를 사들여 설계 공사를 거쳐 마을호텔, 청년 임대주택, 공유 공간, 마을 정원 등을 조성한 순천시 저전동 마을호텔 '어여와' 1호와 청년 임대주택(왼쪽) 모습. 2025.9.14. (ⓒ연합뉴스) 5극3특 실현 등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확대했고, 혁신지구를 제외한 모든 도시재생사업의 국비 보조예산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일정이 예년과 다르게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변경됐고, 서류접수(3월), 서면·현장·발표평가(4~5월), 선정 심의(도시재생 실무위·특위, 6월)를 거쳐 사업예산 신청이 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개별 기업 단위의 육성을 넘어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 이를 위해 행안부는 2026년 신규 예산 8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17개 시·도가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혁신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6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기획을 지원한다. 한편 '사회연대경제'는 다양한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그간 주민 주도로 다양한 지역활성화 사례들을 만들어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소재 동자동사랑방을 방문해 주민의견 등을 청취하는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30 (사진=행정안전부)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공공서비스 혁신형, 지역순환경제 구축형, 생활서비스 제공형, 지역활성화 선도형, 지역공동체 강화형, 지역자율 선택형 중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연차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