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시도지사간담회에서 ‘내 삶이 바뀌는 전남 일자리 행복시대’를 주제로 지금까지 추진했던 일자리 우수사례와 앞으로의 일자리 계획 등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4년제 대졸 취업자의 다른 지역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도민들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기를 원하고 있다”며 “도는 도민이 행복한 전남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예측, 일자리 사업 기획집행, 취업창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남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청년활동가가 마을사업장에 근무하면서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노후화된 양곡창고를 복합 문화공간이자 청년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한 ‘순천 청춘창고’를 전라남도의 대표적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제시했다. 민선7기 역점적으로 추진할 일자리 창출 계획도 밝혔다. 김 지사는 “대규모 창업벤처타운을 조성해 창업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2천개와 자립형 마을공동체 1천개를 육성해 사회적경제 일자리를 대폭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전남/김동현기자]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수묵을 주제로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3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규리 씨 등 국내외 초청인사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막식 후 김상철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의 안내로 비엔날레1관의 주요 작품을 관람한다. 수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완전히 새로운 수묵세계를 열게 될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총 6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각 전시관에는 전시작품 해설사(도슨트)가 배치돼 전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부는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외국인 관람객에게도 작품 이해의 편의를 제공한다. 전시관별로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며, 단체관람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지원된다. 신안수협 및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국내외 수묵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국제적수묵수다방國際的水墨數多芳’이라는 체류형 작품 제작 전시 활동을 벌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려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걸어볼 수 있는 남도의 걷고 싶은 길로 ‘장성호 수변길’과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을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총 7.5km 길이의 트레킹길이다. 산길과 수변길을 모두 걸을 수 있다. 장성호의 자랑으로는 나무 데크길과 옐로우 출렁다리가 있다.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1.23Km의 데크길은 나무터널이 우거져 녹음을 선사해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걷다 보면 간간이 나뭇가지가 데크 위로 뻗어나와 가을이 와도 가시지 않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물들어가는 단풍잎과 함께 반대편으로는 그림처럼 아름답게 탁 트인 장성호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데크길이 끝나면 팔각정이 나오고 산으로 오르는 오솔길이 이어지며, 이어 언덕을 넘으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지난 6월 완공된 156m 길이의 ‘옐로우 출렁다리’. 이 다리는 황금색 주탑이 우뚝 선 현수교로 호수 한 켠을 가로지른다. 옐로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아찔한 체험과 함께 장성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광양 서천 코스모스길은 9월 중순이면 춤추는 코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이기춘)은 29일 도 및 시군 4급 이상 공무원과 출연기관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 전남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고위공직자 전남비전 교육은 민선7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전남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개발과 청렴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혁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올바른 이해’, ‘제4차 산업혁명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김영록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그동안 전남지역을 강타한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적조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고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란 주제로 민선7기 전남도정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지에 대한 특강을 했다. 김 지사는 특강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도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당면 현안 과제들을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전남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를 선도해나가자”고 말했다.
[전남/김동현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환경산림국 업무보고를 이례적으로 순천 소재 동부지역본부에서 주재하고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방침을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민선7기 조직개편에 따라 동부지역본부가 기존 환경국에서 환경산림국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현안 과제 점검 및 직원 격려를 위해 본청이 아닌 동부지역본부에서 이뤄졌다. 김 지사는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자치분권이 강화돼 제2부지사까지 둘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 동부지역본부에 행정부지사를 두겠다”며 “그 전에라도 동부권에 동부지역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남신용보증재단 등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청사를 신축할 방침이니, 관련 기관들끼리 좋은 대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동부지역본부에 와 보니, 민원업무 기능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민원팀 업무를 더 보강해 도청에 가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실에 공간을 확보해 도민소통기능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동부지역본부의 기획 기능도 보강해 환경, 산림 업무뿐만 아니라 동부지역 전체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대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 급증에 따른 불법어업 및 불법어획물 유통판매가 많을 것으로 보고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불법어업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16개 시군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어업지도선 18척, 단속공무원 44명이 참여하고, 불법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판매 행위, 선박 안전항해에 지장을 주는 불법양식시설, 조업금지구역을 침범하는 어선어업이 중점 대상이다. 수협위판장, 수산물판매장 등을 중심으로 금지 체장 및 어구 사용 금지 기간 등을 위반해 불법으로 어획된 수산물의 유통, 보관, 판매 행위를 육해상에서 단속한다. 연안의 어린 물고기까지 싹쓸이하는 기업형 근해어업의 조업금지구역 위반, 선망들망어선의 변형어구 사용, 어업허가 조건 위반 등도 포함된다. 특히 김 양식시설 설치 시기를 맞아 고흥완도진도신안 등 주요 김 양식 우심해역에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을 상주 배치해 불법 양식시설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송원석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불법어업에 사용된 어구는 전량 몰수해 범칙자의 재범을 막고, 불법 양식시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정비할 것”이라며 “어업질서 확립 및 준법조업 문화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 공약이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제7대 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약 평가에서 산업경제 분야 최우수 공약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우수 공약 평가단을 구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재한 공약에 대해 지난 6월 7일까지 10여일간 보건복지, 산업경제, 행정재정, 교통환경주거, 문화관광교육, 안전치안, 6개 분야 공약으로 나눠 평가했다. 민선7기 4년 동안 추진할 공약에 대해 타당성과 실행가능성, 미래지향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김영록 도지사의 ‘나주 혁신산단 내 전남TP 2단지(에너지신산업) 조성’이 최우수 공약으로 선정됐다. 이 공약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나주 혁신산단에 전남TP 2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에너지신산업의 성장거점으로 전남TP 2단지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60억 원을 들여 산업기술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산학연 기관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김신남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이 공약과 함께 나주혁신도시에 한전공대와 1천 개 기업을 유치해 기업대학연구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브랜드시책으로 추진 중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2019년 사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한달간 공모한 결과 5개 시군 7개 섬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섬은 여수 월호도를 비롯 무안 탄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비견도, 신안 우이도, 선도, 재원도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오는 9월 섬 전문가로 구성된 ‘가고 싶은 섬’ 자문위원 중 5~7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키로 했다. 평가 배점은 서류평가 20%, 현장평가 70%, 도 평가 10%다. 서류평가 기준은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에 중점을 둔다. 현장평가는 6개 섬을 평가단이 하루 한 개 섬을 방문해 섬별 고유 생태자원, 섬 문화, 주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도 평가는 유사 사업의 중복성과 시군 추진 역량 등에 대해 이뤄진다.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10월 초 사업 대상지 2개 섬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첫 해인 2015년 여수 낭도 등 6개 섬을 시작으로 매년 2개 섬을 추가 선정해 현재는 12개 섬에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4년까지 10년 동안 총 24개 섬을 가꿔나갈 계획이다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이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에너지 등 신산업과 환경, 인문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강화하는 ‘우호교류 심화 실천’을 선언했다. 위안자쥔 저장성장을 단장으로 한 저장성 대표단은 24일 전남을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고위급 회담을 갖고 ‘우호교류 심화 실천 선언문’에 서명했다. ‘우호교류 심화 실천 선언문’은 두 지역의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온 교류 협력사업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해양수산업 연구기관 교류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분야 협력사업을 강화하며 ▲인문스포츠 등 민간단체 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저장성 대표단의 도 방문을 기념해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두 지역 20년 교류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축하 영상과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위안자쥔 성장 등 대표단,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장성 전통예술단이 펼치는 서커스와 전통가무, 전라남도립국악단의 오고 북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
[한국방송/김동현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3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의 국제습지센터에서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책 생태계 비전 포럼 중 유일하게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순천시에서 개최된다는 점,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년~2023년)을 위한 소통의 장이 함께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2016년 말 기준 공공도서관의 수는 1010개로 지난 5년 사이 28%나 증가했지만 선진국 대비 격차는 아직도 큰 편이다. 공공도서관 1관당 인구수는 5만 1184명으로 독일의 1만 595명보다 5배 많고(인구 비례 도서관 수가 독일의 1/5), 인구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0권으로 일본의 3.4권에 비해 적은 편이다. 전문인력(사서) 확보율도 미흡하다. 초·중·고교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사서교사, 사서)이 확보된 학교는 전체의 57%에 불과하며, 전국의 사서교사 수는 899명으로 전체 학교 수 대비 8%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쇠퇴한 지방 도시가 주거와 상권,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도시재생 신규사업을 추진해 상반기 중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올해 상반기에는 모든 유형의 사업을 신규 선정한다. 도시재생 사업으로 한옥형 폐공가와 부지를 사들여 설계 공사를 거쳐 마을호텔, 청년 임대주택, 공유 공간, 마을 정원 등을 조성한 순천시 저전동 마을호텔 '어여와' 1호와 청년 임대주택(왼쪽) 모습. 2025.9.14. (ⓒ연합뉴스) 5극3특 실현 등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투자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확대했고, 혁신지구를 제외한 모든 도시재생사업의 국비 보조예산을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선정 일정이 예년과 다르게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변경됐고, 서류접수(3월), 서면·현장·발표평가(4~5월), 선정 심의(도시재생 실무위·특위, 6월)를 거쳐 사업예산 신청이 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개별 기업 단위의 육성을 넘어 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바, 이를 위해 행안부는 2026년 신규 예산 85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17개 시·도가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혁신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6가지 유형을 제시하고 자율적인 기획을 지원한다. 한편 '사회연대경제'는 다양한 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그간 주민 주도로 다양한 지역활성화 사례들을 만들어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소재 동자동사랑방을 방문해 주민의견 등을 청취하는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30 (사진=행정안전부)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공공서비스 혁신형, 지역순환경제 구축형, 생활서비스 제공형, 지역활성화 선도형, 지역공동체 강화형, 지역자율 선택형 중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선정된 지방정부에는 연차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