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국현기자] 인천광역시는 2024년 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6월에 신청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11월에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서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포함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고, 관련 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터 발표와 소규모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지정된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195개소가 지정돼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개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2024년에는 인천광역시가 유일한 신청 지역이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인천/김국현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인천시 중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2024년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항공보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항공보안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이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세미나는 '최신 항공보안 기술 및 전략(Smart Security, Secure Airport)'을 주제로 열렸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세계 주요 공항(홍콩, 싱가포르, 나리타, 스키폴공항) 보안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세미나로 확대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국토교통부 이상일 공항정책관, 인천공항 테러대책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부기관, 학계, 항공사 등 국내외 항공보안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서는 인천공항, 홍콩공항, 싱가포르공항, 나리타공항, 스키폴공항, 국제공항협의회(ACI)의 보안 담당자가 참여해 각 기관이 보유한 차별화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심지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을 시행한다. 은행나무는 노란 단풍이 아름답고 공해물질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한 특성으로 관리가 매우 용이해 가로수로 많이 심으나, 매년 가을철 은행 열매가 인도와 도로에 떨어져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0월경 진동 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를 제거해 왔으나, 열매 낙과 시기가 수목마다 달라 9월에 먼저 낙과하는 열매로 인해 민원 해소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는 작년부터 착공 시기를 앞당겨 왔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16일을 더 앞당겨 지난 5일 공사를 시행, 낙과 초기부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은행나무는 총 7,725주이며 그중 은행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2,104주로 전체 수량의 27%를 차지한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적합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전에 열매를 제거해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사람과 나무가 함께 공존하는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광활성화의 비전을 실현할 해양친수 거점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착공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접근성이 낮은 만석동 해안가에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친수 공간과 연계한 거점시설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복합건축물은 해안산로 1단계에 위치한 국방부 미사용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문화시설로 지정해 총사업비 132억 9천만원을 투입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 32억, 특별교부금 8억, 특별교부세 14억, 구비 78억9천만원 등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2천249.2㎡, 건축연면적 1천417.66㎡ 규모이다. 2025년 9월에 완공예정인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연계 복합건축물은 1층 전시공간, 2층 카페, 3층 전시공간이 설치돼 지역주민들과 동구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조성될 십자수로 매립지 상부시설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 사업은 단순히 건축물 하나를 세우는 것이 아닌 해양친수도시로서 발돋움하는 동구의 새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7일과 9월 8일, 중구 내항 8부두와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2024년 인천 이북도민 문화축제'와 '추석 망향제'를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이북도민의 문화를 홍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북도민의 사기를 높이고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에는 3,200여 명의 실향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애환을 담아 인천의 역사성과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인천 지역의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시민뿐만 아니라 이북5도사무소를 통해 전국의 이북도민을 초청해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7일에는 중구 내항 8부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북5도 무형문화재 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개막공연, 유공자 표창, 주요 인사 축사 등이 진행된다. 또한, 미스트롯 출신 가수 두리와 전영랑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1시부터는 북한 음식 시식,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열린다. 이튿날인 9월 8일에는 미추홀구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전국의 이북도민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의원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구갑 ) 이 4 일 검찰의 무분별한 통신이용자정보 조회를 금지하는 「 통신비밀보호법 」 및 「 전기통신사업법 」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박균택 의원은 “ 윤석열정권이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방송장악을 자행한 것으로도 모자라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 등 3,176 명의 통신자료를 사찰했다 ” 며 “ 강력 범죄도 아닌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를 명분으로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한 야당 정치인 , 언론인 ,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무더기 통신사찰을 자행했다 ” 라고 말했다 . 박 의원은 “ 통신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 검찰이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 3 천여 명을 넘어 올해 상반기에만 약 24 만 7 천명에 달하는 국민의 통신자료를 무더기로 조회했다 ” 며 “ 통신조회 요건을 강화하고 , 수사 및 재판이 종료된 이후 해당 자료를 폐기하도록 하여 수사 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 ” 라고 강조했다 . 개정안은 수사기관이 통신이용자정보를 통신사업자에게 요구하더라도 법원의 영장이 있어야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법에 규정
[인천/김국현기자] 인천광역시가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유치 확정으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70개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3,000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회로 무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CEO들, 해외 진출과 취업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행사로, 월드옥타 주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인천시는 지난 8월 대회 유치 신청에 따른 현
[강화/김국현기자] 강화군이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검진 및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6일 강화터미널, 풍물시장 등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며, ▲5일에서 10일까지 치유농업체험프로그램이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또한, ▲9일부터 20일까지 한가위 걷기챌린지를 진행하며,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20일에서 26일까지 상도 2리 경로당, 강화터미널 등에서 찾아가는 치매극복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치매극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9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위기 아동 조기발굴 일제조사 및 초기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0세부터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으로 인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이 저해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옹진군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발생시 즉시 방문 조사를 시행하는 등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험요소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남은기간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규대상자 의뢰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드림스타트팀(032-899-2696∼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중국인 여객 수요 확대를 위해 글로벌 원스톱 여행 서비스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과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트립닷컴 그룹의 에디슨 첸(Edison Chen) 부사장 및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중국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판촉 활동 ▲ 중국 여객 증대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 ▲ 인천공항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중국은 팬데믹 이전 인천공항 여객 수요의 약 19%를 차치하던 핵심 시장으로, 코로나로 인한 침체기 후 작년 8월 단체관광 재개로 여객 수요가 빠르게 회복돼왔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회복률이 70%대에 머물러 있어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트립닷컴 그룹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원스톱 여행 서비스 기업으로, 트립닷컴 그룹의 모바일 플랫폼 '씨트립'과 '취날'이 중국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여객 수요를 확대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평가되고 있다. 양사간 업무 협약을 토대로 공사는 트립닷컴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두 달간 항만‧어항시설, 여객선, 여객터미널, 수산물도매시장, 등대해양문화공간, 청사시설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점검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드론, 비파괴 장치,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평소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과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년 8월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잠재재난 발굴체계*’와 병행하여 이용객과 시설 운영요원의 현장 의견을 충실히 들어 해양수산시설 분야에 잠재된 안전 위해 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현장 곳곳에 숨어있는 위험을 찾아내고, 재난으로 확대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는 작년 말에 개청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의 통신・소방 등 주요 설비와 대피로 확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