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회답 서신은 향후 남북관계 악화 책임을 윤석열 정부에 다 떠넘기려는 얄팍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

[논평]
- 북한의 핵실험 등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남북 정상들이 친서를 교환했다는 사실은 환영할만한 일
-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남북관계에서 모종의 역할을 하는 경우, 국익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맞는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

2022.04.23 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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