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기르는 취약계층 책임감↑외로움↓긍정적 효과…서울시, 지원 강화

- 전국 최초 2019년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604명 양육 실태조사 분석
- 동물을 좋아해서(29.7%), 외로워서(20.4%) 키우며, 반려동물 긍정적 효과 높아
- 반려동물 위해 생활비를 줄이거나(37.7%), 돈을 빌리기도(7.8%), 치료를 포기하기도(4.5%)
- 올해 4개구 취약계층 100명, 200마리 대상 동물복지 및 정신건강상담서비스 제공
- 시, 취약계층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유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할 예정

2020.06.11 1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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