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국현기자) 요코인센터를 운영하는 누네서네는 이더리움 창업자가 예상하는 2019년 암호화폐 붐과 요코인이 가진 기술력이 일맥상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는 “2019년 또다시 암호화폐 붐이 일어날 것”이며 “2017년처럼 투자에 의한 붐이 아닌,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응용 기술에 의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18년 들어 주요 암호화폐의 가치가 반으로 줄었다”며 “이는 실질적인 응용 기술에 의해 복구가 될 것이고 실제로 많은 팀이 장기적인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코인센터를 운영하는 누네서네 이효권 마케팅 이사는 “요코인은 일상생활에서 요코인을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사는 요코인에 대해 “여행 관련 플랫폼 고요트립과 공과금납부 관련 플랫폼 요빌스, 오프라인결제 관련 플랫폼 요마트, 모바일결제 관련 플랫폼 요페이, 선물투자 관련 플랫폼 요에프엑스, 코인거래소 관련 플랫폼 요니엑스, 은행관련 플랫폼 요뱅크, 카지노 관련 플랫폼 요슬롯 등 이미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암호화폐보다 월등하게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이 같은 점이 ‘실질적인 응용 기술에 의해 암호화폐 붐이 나타날 것’이라는 비탈릭 부테린의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한편 요코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요코인 3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