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한계에 부딪힌 서울 지하철...타개 위해 머리 맞댄다

- 서울교통공사,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세미나 개최
- 해외 지하철 재정 안정성 사례 등 소개, 서울 지하철 지속가능성 방안 모색 등
- 고령화에 수송수입 감소, 낮은 운임구조, 노후시설 재투자 비용 증가 등 운영 한계
- 김태호 사장 “200년 이상 이어갈 수 있는 도시철도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2018.09.06 00: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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