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위험군 일상 방역 수칙

  • 등록 2022.08.22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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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중증·사망 위험이 큰 만큼 일상 속에서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가능한 외부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위험군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과의 대화와 식사를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이번 여름철 휴가를 다녀온 후에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신속히 진료받고 부모님댁 등 방문을 자제하고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와 생활안전지도(행안부) 등에서 신속검사와 처방을 위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원스톱 진료기관) 검색 가능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일상 방역 수칙은 아래와 같다.

 

1.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이나 만남은 자제하기

2. 불가피한 외출 시에도 보건용 마스크(KF80, KF94)를 항상 착용하고, 사람이 많거나, 밀폐된 장소 방문은 최대한 피하기

3.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진료받고, 의사 처방에 따라 먹는 치료제 복용 등 치료받기

4. 코로나19 예방접종,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 수칙 준수하기

 

<자료=질병관리청>

 

이명찬 기자 lmc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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