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대비 시민불편 적극대응… 도로파손 등 즉시 처리로 안전사고 예방

  • 등록 2022.07.28 17:22:32
크게보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이명찬기자]안산시 단원구(청장 박근호)는 교통량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도로파손 등 시민 불편 사항에 적극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달까지 구에 접수된 도로불편 민원은 ▲보도·자전거 도로 정비 ▲버스승강장 파손 ▲지하차도 등 시설물 보수 ▲가로등·보안등 점등불량 등 790건에 달한다.

구는 차도 파임, 가로등 야간 점등 불량 등 시민 안전에 위험요소가 있는 민원은 즉시 처리해 차량사고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도로관련 불편 민원이 접수 될 경우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에게 결과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파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위험한 차도파임 등은 발견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찬 기자 lmc64@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