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5억 원 투입해 악취 발생 지역 우선 준설… 쾌적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나서
◈ 지난해 생활악취 조사 결과 악취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105억 원을 투입해 우선 준설
◈ 오는 3월부터 합류식 하수관로 350곳을 대상으로 악취 전수조사 실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지도 작성할 예정
◈ 올해 1천93억 원을 투입해 송도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포함 56킬로미터(㎞)규모의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 시행 ◈ 박형준 시장, “악취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