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영석, 총부녀회장 최혜숙)는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질병 예방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덕면 방역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위생 해충 발생 밀도가 높은 취약지 및 인구 밀집지역, 축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최영석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는 방역기간 동안 지역민의 위생을 위해 책임감 있게 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양덕 고덕면장은 “고덕면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고덕면 새마을회장, 부녀회장 및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항상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