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천막 '기억‧안전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 유가족 자진철거 의사 밝혀와 18일 10시부터 철거 시작…이운식은 17일 10시 예정
- 현재 분향소 위치에 천막 절반 규모로 ‘기억‧안전 전시공간’ 조성해 4.12 시민에 개방
- 세월호 기억 및 사회적 안전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 체험‧시민참여형 전시공간
- 4.12.~14. 광화문광장, 신청사 등에서 세월호 5주기 행사 다채롭게 진행

2019.03.14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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