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어디로? 단골동네 1위 할아버지 '종로3가', 할머니 '청량리’

- 서울시, 570만 건 교통카드 빅데이터 기반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패턴’ 첫 분석
- 이용객 80% 무임지하철에 집중…80세 미만이 87%, 평균 외출 4시간 45분
- 할아버지는 ‘종로3가’ 압도적, 할머니는 청량리>제기동>고속터미널 순 고루 많아
- 4명 중 1명 주 5일 이상 탑승, 72세부터 남성이 여성 이용객 수 추월, 낮 시간대 승객 집중
- 종로, 청량리 지나는 720번, 지하철 환승 마을버스 정류소 인기…어르신 맞춤 개선
- 市 “어르신 여가·경제활동의 든든한 지원군 ‘무임수송’에 범정부적 관심과 지원 필요”

2018.07.19 0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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