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세계디자인기구(WDO) 실사단 방문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도시디자인 정책과 추진역량에서 높은 평가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항저우를 제치고 최종 선정
◈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주제로 세계적(글로벌) 디자인 도시로서 부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 공식 지정 발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34회 세계디자인총회(World Design Congress)에서 이뤄질 예정
◈ 시,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준비에 착수할 계획
◈ 박형준 시장,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을 계기로 시민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