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짧고 이동은 빠르게… 부산시, 7월 5일 첫차부터 시민 의견 담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 시,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마련… 시민 의견 반영해 단계적으로 추진, 신도시 등 대중교통 공급이 시급한 기장·강서권역 우선 개편
◈ 이번 노선 개편으로 ▲장거리 단축 및 굴곡 개선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시고속형 버스 신설 ▲신도시에 신규노선 공급 및 효율성 개선 ▲기장 오시리아, 강서 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도입 ◈ 구·군별 주민설명회 등 시민 의견 충분히 수렴해 40개 노선(신규 6, 변경 20, 폐선 8, 기타 6) 조정…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예정
◈ 박형준 시장, “이번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장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