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철도·지하철 노동조합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시행

- 시, 파업 앞서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추진…수송력 확보등 신속 대응 총력
- 시내버스 출퇴근 집중배차시간 1시간 연장, 예비·단축차량 174개 노선 투입해 증회
- 지하철1~8호선 출근시간 100% 정상운행, 퇴근시간 86% 운행 유지…9호선은 정상운행
- 현장 안전관리 철저, 평시대비 약80% 1만3천명 인력확보·시 직원 124명도 투입
- 시, “원만한 노사 합의·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 최선…시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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