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자존감 높이고, 지역상권 살리는 동행식당‧목욕탕… 올해 확대 운영

- 동행식당, 쪽방주민에 식사 64만 2080끼(’23년) 제공‧하루 약 1760여명 이용
- 동행목욕탕, 2만 2,777명(’23년) 이용‧밤더위‧밤추위대피소로도 활용도 높아
- 참여 상인, 매출증대는 물론 사회공헌에 보람 느껴… 친목형성으로 상호돌봄관계 형성
- 올해 식당은 43곳→49곳, 목욕탕도 6곳→8곳 확대, 전자결제방식 도입해 편의 높여
- 동행식당‧목욕탕 ‘이웃지킴이가게’ 지정, 고독사 예방 등 사랑방 역할 할 것

2024.03.08 0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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