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병영 부조리 가해자와 피해자 대회출전·훈련 이유로 분리조차 하지 않아

국군체육부대에서 현직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선임병 5명이 후임병 6명에게 가혹행위 저질러

얼차려, 강제 암기를 넘어 속옷만 입힌 채로 영상 찍어 유포하고 습식 사우나에 15분간 감금하는 등 수법 잔혹
감독도 해당 사건에 연루...하지만 조사 시작한 지 4개월 지나도록 피해선수들과 분리 안해
이채익 의원, “국군체육부대 내 병영 부조리 사건은 軍과 스포츠윤리센터가 공조해야해”

2020.10.14 2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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