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야~동명 광역도로…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쾌거

  • 등록 2019.11.28 0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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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야~동명 광역도로…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오늘 ‘통과’.
-혼잡한 대구권-군위‧안동 광역교통축 교통량 분산 효과 예상!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사업( 연장 9.7㎞·사업비 3797억원)’ 오늘(27) 정부 예비타당성조(

 예타) 통과했다. 이로서 국도 5호선(대구 도심~군위~의성~안동) 심각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있는 우회 대체도로

  확보  것으로 보인다.

 

완공  북구  산격대교의 교통 상황이 나아지면서 무태조야동 그리고 배후의 연경지구 퇴근길 교통상황도 더불어 원활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의원은 국회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조야~동명 도로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또한 사업 

 시점부터 예타 통과 시까지 대구시와도  뜻으로 적극 협력해왔다.

 

예타 , 도로 지하화 계획 등이 무산되고, 6차로→4차로로 규모가 줄어드는  우여곡절이 있어 예타 결과가 내년 상반기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에  의원은 북구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예타가 올해 안에  통과 돼야 한다.” 입장 하에  방위적으로 활동해왔다.

 

 의원은 “국도 5호선의 광역통행과 내부통행을 분리할 대체노선 건설은 북구 숙원 사업이었는데 통과  다행.”이라며 “내년 상반기 설계 착수  일정이 차질 없도록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정태 기자 ds5juz@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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