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극단 제6회 정기공연‘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성황리에 막 내려

  • 등록 2019.11.19 0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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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11 14()부터 16()까지  3회에 걸쳐 공연한 경산시립극단 6 정기공연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1,500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간암 말기의 아버지를 지켜보는  가족의 이야기로 아버지의 죽음을 앞둔 가족들의 일상을 덤덤하게 묘사하였으며,  안에서 가족 간의 사건과 기억을 섬세한 이야기로 풀어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 이주실, 안홍진, 이송희  유명 배우들의 섬세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우리들의 고향과 아버지, 어머니, 아들을 떠올리게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개월간  공연을 위해 노력했던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  극단 단원들, 객원 배우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만큼  훌륭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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