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복지 민원실" 운영

  • 등록 2016.04.25 09:29:18
크게보기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22일 취약계층의 어려운 삶을 더 빨리 파악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복지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문경시가 밝혔다.

영순면 왕태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복지 민원실"운영을 통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지원안내 및 상담,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순회생활교육, 문경문화원 색소폰 공연, 시립요양병원 한방진료,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상담 및 홍보를 병행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수시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복지행정의 내실화를 다져 시민이 만족하는 따뜻한 복지문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kbo47@hanmail.net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