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한-미얀마·한-캄보디아 REDD+ 협력사업단 10명을 대상으로‘제13차 REDD+ 역량강화과정’을 2018. 5. 28∼6. 1(5일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탄소축적의 증진활동을 위하여 운영한다.* REDD+ 이란 :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의 약자로,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경영과 산림탄소축적의 증진활동을 포함하는 활동이다.
□ 본 과정은 심화단계의 교육으로 연수생들은 한국과 함께 REDD+ 역량을 강화하고 REDD+ 시범사업의 현황을 파악하여 국제세미나(UNFCCC COP24)의 준비를 추진한다.
* UNFCCC COP24란 :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Conference of the Parties의 약자로‘기후변화에 관한 기본협약 당사국 총회’이다.
□ 산림교육원 이상만 원장은“금회‘REDD+ 역량강화과정’은 개발도상국이 산림황폐화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탄소축적의 증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REDD+ 역량강화과정 등 국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