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휴준 사)작은나눔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이사장(대가대 희망나눔연구센터 책임교수)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전 장관 및 진흥회 임직원은 4일 대구 동구 신암동 (동구갑) 노숙선교회를 찾아 동구의 저소득층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약 10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서 10여명의 봉사단은 밥과 김치, 계란후라이, 된장국 등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노숙선 교회의 김성희 원장은 “매번 관심과 정성으로 본 단체를 지원해주는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노숙선교회는 매주 2회 이상 무상으로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곳에 모인 저소득층, 노숙자들이 주로 배식 지원을 받는다.
진흥회는 앞으로 대구지역의 복지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