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설립 15돌, 봉사활동으로 의미 되새겨

  • 등록 2016.11.29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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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위원장,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연탄 배달 봉사


(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2016. 11. 25. 설립 15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성호 위원장과 직원들은, 서울 도봉구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라면을 준비하여 직접 배달하는 방문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행복나눔이’ 봉사단을 꾸려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장애인 시설 또는 독거노인 쪽방촌을 방문하여 봉사와 나눔 활동을 틈틈이 실시해 왔다. 특히 매년 위원회 설립기념일에는 형식적 기념행사를 대신하여 장애인·노인·아동시설을 방문하여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태호 기자 ikbn.eco@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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