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문기자]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약 5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30분쯤 강남구 구룡마을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오후 4시20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은 인력 89명, 차량 27대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약 5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30분쯤 강남구 구룡마을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오후 4시20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은 인력 89명, 차량 27대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