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마철 대비 교육 현장 직접 챙겨

  • 등록 2024.07.12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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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근해기자] 강은희 교육감은 집중적으로 비가 내렸던 지난 7월 10일(수), 지난해 7월 호우로 와룡산 토사가 학교 시설물을 덮쳐 피해가 있었던 경원고등학교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직접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학생과 교육시설물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 전담반'을 가동시키고 호우에 취약한 교육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집중호우 등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지속적인 점검 등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속적인 재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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