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용수기자]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 해암웨딩홀 7층에서 “한반도 통일 제3의 길”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지원 제2차 행사로 한국글로벌피스 부산본부(회장 이진우)가 주최하고, 통일천사 (부산회장 김대수),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부산지회에서 주관, 국회의정저널, 한국방송뉴스(주), 데일리21뉴스가 후원했습니다.

당일 행사장에는 민주평통 이현주부산진구협의회장, 대한민국경우회 김상근부산회장 등의 인사들이 함께하여 축사 말씀으로 강연회에 힘을 보탰고, 한국성씨연합 권길상총재와 탈북자 단체 대표 이장열외 뜻을 같이하는 부산의 70여 애국시민들이 초청을 받아 참석하여 한반도 통일의 기회를 우리 국민의 힘으로 확실히 다져나가자고 결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수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상임고문은 지난 1년여 동안 8차례의 대소 강연과 포럼의 기회를 가져왔으며 이는 우리 통일의 의지를 반복하여 다질수록 그 기반은 더욱 확고해진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에 오늘의 강연 초청에도 기꺼이 응해주신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렸고, 지난 8월 15 일산 킨텍스 2만 관중 대 집회에 참석하신 120명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금일 행사에서 탈북자 가족 50세대에 조양맛김 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은, “강대국의 힘에 끌려 온 우리의 지나온 역사를 되집어, 그 아픔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고, 세계역사에 유래가 없는 성장을 이룩한 우리의 지도자와 땀 흘린 세대의 공로 역시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공감을 받았고

더욱 강력한 국력의 배양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하겠다는 결의의 마음들을 확대 공감시키는 명강연으로 수차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과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을 창립하고 저서 “코리안드림”을 출판하여,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하여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지적하며 대처 방법을 달리하여 좌우에 편중되지 않은 대안으로 제3의 길을 제시한 문현진박사를 소개하며,

그 제3의 길은 통일되는 한반도의 청사진을 먼저 그려, ”홍익인간의 이상이 구현된 세계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며, 우리 모두 함께 이길로 매진하여, 꿈으로서의 코리안드림을 기필코 현실로 실현하자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