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델와르 호세인 주한방글라데시 대사 접견

  • 등록 2022.01.05 10:04:30
크게보기

[안산/이명찬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집무실에서 델와르 호세인(Delwar Hossain)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를 만나 환담했다.

작년 9월 부임한 델와르 호세인 대사는 방글라데시 외무부 미얀마관장을 지냈으며(2017~2021) 중국, 부탄, 리비아, 프랑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안산시는 2017년 화랑유원지 내 방글라데시 모국어 수호 순교자 기념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2018~2019년 방글라데시 주요 기념일인 ‘국제 모국어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델와르 호세인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와 방글라데시 대사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360여명의 방글라데시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찬 기자 lmc64@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