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 2021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

  • 등록 2021.10.29 23:38:50
크게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실시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 20여명이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매년 소외계층의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이번에는 오성면・지산동 소재 2가구를 선정해 도배, 전기수리, 장판교체 등 집 내・외부를 개선했다.

이천석 협의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내실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읍면동협의회장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찾아서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