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 ㈜대한제분 <52년 인천생 곰표> 컬래버레이션 전시 개최를 위한 MOU체결

  • 등록 2021.05.15 12: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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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52년 인천생 곰표> 갤러리 공동 전시를 위해 5월 14일(금) 11시에 인천시립박물관과 ㈜대한제분이 인천공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는 인천의 대한제분 역사와 밀가루의 사회상을 살펴보고 곰표 캐릭터의 탄생 비화와 박물관과의 만남이 담긴 스토리텔링 포토존 설치를 통해 박물관과 대한제분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전시이며,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갤러리 한나루에서 개최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양 기관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문화발전과 역사문화콘텐츠 제작 발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일 기자 kk050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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