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빈틈없는 제설대책’ 현장점검 실시

  • 등록 2021.01.07 23:24:21
크게보기

[김포/김국현기자] 두철언 신임 김포시클린사업소장이 자동염수 살포장치 설치지역과 제설 전진기지를 현장점검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포시는 시에서 보유한 제설차량 7대와 민간차량 30대를 임차해 걸포, 구래, 갈산 전진기지에 배치하고 주요도로 28곳에 염수자동살포장치를 운영하는 등 신속대응 체계를 완비한 상태다.

 

김포 북부권은 고갯길과 굽은 길이 많아 강설로 인한 노면결빙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남부권은 서울과 주변지역으로 연결하는 간선도로가 집중 돼 있어 출퇴근 시간에 눈이 예보될 경우 신속한 선제조치를 취하고 있다.

 

두철언 클린사업소장은 제설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어도 평소에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봄이 오기 전까지 빈틈없는 제설대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국현 기자 kkh11112003@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