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에 문화 IP·영상 기반 복합콤플렉스 유치

◈ 12.2. 14:00 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발표… 연면적 102만 제곱미터(㎡), 도심 축과 자연 경관 축을 고려한 지상 88층 3개 동의 '(가칭)부산 랜드마크타워' 건립 계획
◈ 시공사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삼성전자'가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설치, 외부는 녹지 공간을 포함해 부산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2026년 착공, 2030년 완공 목표 ◈ 박형준 시장, 이번 유치는 “우리시가 기존 두 번 공모 유찰에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투자자 유치를 추진한 노력의 결실, 북항 부지는 우리 부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핵심 기능을 담음과 동시에 북항 지역을 미래지향적인 '뉴타운'으로 만들어내는 출발점이자 단초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혀

2024.12.02 2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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