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홍역 예방 및 감시 관리 강화

  • 등록 2019.01.12 0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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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병원 이용 영유아 및 병원 직원 9명 홍역 확진
▶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 홍역 예방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최근 대구에서 9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을 위해 도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역은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어 전염성이 높은 만큼 의심환자가 발생한 경우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와 협조하여 환자감시를 강화하고, 의심증상자 격리 조치 및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선별 분류하여 진료하고, 홍역 여부를 확인하여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신고하여 줄 것과 발열, 발진, 기침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표준접종일정*에 따른 MMR

접종을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 1: 생후 1215개월, 2: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2회 접종)

 

특히,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 사전

예방접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한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발진, 발열 등의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전북에서는 2014~2017년까지 홍역 환자 발생은 없었으며, 20181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이두환 기자 my9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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