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경영자협의회, 초복맞이 수박 전달

  • 등록 2024.07.13 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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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촌면경영자협의회, 관내 25개 경로당에 초복맞이 수박 전달 -

[경산/김근해기자] 와촌면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는 초복을 맞이해 10일 와촌지역 25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수박 50통을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제욱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겠다”고 했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와촌면경영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와촌면에서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1992년 결성된 이후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는 등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근해 기자 kghsamb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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