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2배) 상품(ETF·ETN)이 오는 27일 상장됨에 따라 충분한 상품 이해 및 투자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ETF는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 등 8개 운용사가 정방향 14개, 역방향 2개 등 16개 상품을 선보이고, ETN은 미래에셋이 정방향 2개 상품을 출시한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Kodex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기자간담회 모습.(ⓒ뉴스1) 이번 상품은 적은 투자금으로 손익이 증폭되는 투자 구조와 다양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어 손실 감내 능력과 투자위험 이해도가 낮은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단일종목 기반 상품은 지수를 기초로 하는 일반 펀드 등과 달리 분산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별 기업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다양한 자산이 아닌 단일종목에 투자하므로 개별 기업의 실적·전망, 특정 산업환경의 변화 등에 취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 투자대상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이벤트에 상품 가격이 더 크게 반응할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상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를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음악 콘텐츠 ‘갑토리송’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갑토리송은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접목해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서로 다른 분위기의 2곡으로 제작됐다. 갑토리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짧은 기간 안에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행정 홍보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각종 행사와 홍보 콘텐츠 등에 갑토리송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한편, 지역 대표 수산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갑토리를 홍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군산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 브랜드 갑토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중국 동북지역 및 러시아 연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도는 17∼21일 중국 하얼빈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HARBIN INTERNATIONAL ECONOMIC AND TRADE FAIR)’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0년 시작된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동북 3성의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견인하며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총 전시 면적 5만 5000㎡ 규모로 중국·러시아 협력관, 국제관, 성·시 전시관, 녹색식품·기계설비 특별관 등 총 8개 전시 구역으로 운영됐으며, 40여 개국 및 지역에서 5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충남관을 구성해 홍삼, 건강식품, 해삼가공품, 자동차 장비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총 123건 36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4건 16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6.1월부터 매월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공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집계하여 추가로 공개하고 있다. <’26.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전월대비 0.28% 하락...지역 간 온도차 뚜렷> 이번 달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6년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26년 2월) 대비 0.28%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25년 3월)과 비교하면 13.3%의 상승하였다. 3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 및 변동률 > 생활권역별로는 동남권, 도심권 및 서북권에서 하락했으며, 특히 동남권이 전월 대비 3.10%로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규모별로는 중대형, 대형, 초소형 및 중소형 규모에서 하락하였으며, 특히 중대형(85㎡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제혁신추진단과 PF 개발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그리고 주요 금융권 관계자들이 울릉도를 전격 방문해 현지 답사 및 민간투자사업 현장 컨설팅을 성료했다. 이번 방문은 2028년 예정된 울릉공항 개항에 발맞추어 울릉도를 ‘100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경상북도의 핵심 전략인 ‘1시군 1호텔’ 대전환 기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수동적인 예산 보조 방식에서 탈피하여, 지자체가 직접 사업의 안정성을 설계하고 민간 투자를 능동적으로 견인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구체화하는 자리여서 학계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러한 경상북도의 공격적인 정책금융 행보 속에서, 울릉읍 도동리에 대규모 4성급 호텔(객실 270여 실 규모) 건립을 추진 중인 주식회사 울릉도드림(대표이사 김병국)의 행보가 단연 주목받고 있다. 울릉도드림이 추진하는 호텔 프로젝트는 단순한 숙박 기능을 넘어 식음·휴양·체험 기능이 결합한 고품격 체류형 복합 인프라를 지향한다. 무엇보다 대다수의 민간 개발 사업들이 인·허가 단계에서 난항을 겪는 것과 달리, 울릉도드림은 이미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적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정경제부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이 OECD 주요국 중 1위를 달성하고, 코스피(KOSPI)는 7000대에 안착하는 등 '실용과 성과'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새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 이형일 제1차관은 20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국민주권정부 1주년 경제분야 핵심성과를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부처 성과보고를 듣고 있다.(ⓒ뉴스1) 국민주권정부는 출범부터 계엄으로 위축된 우리 경제를 정상궤도로 돌려놓아야 하는 전례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동전쟁 등 급격한 대외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세계적 복합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민생물가 특별 관리, AI 중심의 산업 대전환,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등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정책을 집중 추진해 경제성장률 반등, 코스피 7000 시대 등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정부는 먼저, 경기 회복과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계엄충격에서 반등한 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오는 22일부터 출시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가입 시 필요한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를 미리 발급받을 것을 안내했다. 종합소득세 신고와 겹쳐 홈택스 이용자가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성장펀드 관계자가 서울 여의도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복도를 지나고 있다. 2026.5.6. (ⓒ연합) 소득확인증명서는 펀드 가입 당일에 발급받을 필요가 없으므로 가입자가 몰릴 22일 이후보다는 미리 홈택스나 정부24 등에서 발급받아 두면 편리하다. 오전 10시~오후 5시엔 종합소득세 신고자가 홈택스를 많이 이용하므로 홈택스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이른 아침 또는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국세청은 22일 홈택스 첫 화면에 전용 배너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를 클릭하면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바로 소득확인증명서 발급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홈택스나 정부24 등의 인터넷 서비스 외에도 시·군·구청,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소득확인증명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무인민원발급기는 설치장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전에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운영시간을 미리 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달 21일부터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5만여 명이 평일 점심 외식비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월 최대 4만 원 한도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제빵점 등에서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 결제 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비 부담을 낮추고 외식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커진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 외식비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고 KB금융그룹이 후원에 참여해 근로자의 점심 외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5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분식집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2.5.25 (ⓒ뉴스1)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5만여 명이다. 참여 기업은 현재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하고 있어야 하며, '산단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기업은 중복 지원 제한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근로자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제빵점 등 외식업체에서 결제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가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시기인 어한기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공급 물량 중 최대 수준의 비축수산물을 즉시 공급한다. 해수부는 금어기 등으로 인해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57일간 비축 물량 최대 8000 톤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19일 전했다. 품목별 공급량은 명태 5500톤, 고등어 1000톤, 오징어 900톤, 갈치 600톤이다. 지난 3월 2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장 보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가격이 올랐거나 생산 등 수급이 불안정한 품목이 우선 선정됐고 시장 공급량은 공급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조절될 예정이다. 전통시장·마트, 온·오프라인 도매시장, 기업 간 거래(B2B) 등 다양한 경로로 공급되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일부 품목은 고등어 필렛, 절단 동태, 건오징어 등 가공품으로 공급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높은 물가, 금·휴어기 도래, 수산물 수급 동향을 고려해 정부 비축수산물 공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소비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현장은 대체로 차분했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소비 회복을 기대했다.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이며,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25만 원을 지급한다. 서울과 경기, 울산 등의 행정복지센터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급 대상 여부와 신청 방법을 묻는 문의가 이어졌다. 다만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지는 않아 접수 창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였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일인 1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2026.5.18(ⓒ뉴스1) 경기 고양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난 한 주부는 "초등학생 자녀의 안경을 새로 맞춰야 했다"며 "지원금이 당장 살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 한 농업인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면세유 등 기름값 부담이 컸는데 추가 지원으로 농기계 운용 부담이 줄었다고 전했다. 울산의 한 70대 시민은 선불카드를 받은 뒤 "기름값이 많이 올라 주유가 부담스러웠다"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은 지급 대상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의 소득 기준을 연소득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완화한다. 서울시는 최근 전월세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개선 사항은 6월 5일부터 적용한다. 현재 서울시는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 또는 세대주 예정자인 무주택 청년이 하나은행에서 임차보증금을 대출받을 경우,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리는 최대 연 3.0%이며, 본인 부담 금리는 최소 연 1.0%다. 이번 개선으로 신청 가능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에서, 이제는 5천만 원 이하 청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혼자는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이 기존 5천만 원 이하에서 6천만 원 이하로 확대된다. 신청 절차도 한층 간편해진다. 기존에는 서울시 추천서 발급 단계에서 별도의 소득 심사를 진행해 각종 소득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앞으로는 추천서 발급 단계의 소득 심사를 은행 대출 실행 시 심사로 통합 처리한다. 이에 따라 추천서 발급 신청 시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18일부터 29일까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은 청년의 재무적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1:1 맞춤형 재무상담을 한다. 금융위는 지난 2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를 출범해 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으며, 금융권 등과의 논의를 거쳐 사업의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올해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TF 출범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2.10 (ⓒ뉴스1, 금융위원회 제공)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표준화된 청년 재무상담의 절차와 방법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재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의 운영 절차와 상담인력에 대한 교육방안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시범사업에서는 필요한 교육을 마친 전문 상담인력이 가이드라인에 맞춰 재무상담을 한다. 시범사업은 부산외대, 인천대, 한국외대 등 3개 대학 및 반월시화, 구미, 광주첨단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은 6월 16일(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켄벤션에서 이주배경학생 다수 재학 학교 관리자·교사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수가 20만 명(전체 학생의 4%)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이 함께 교육을 받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초・중등학교 관리자(교장·교감) 및 교사,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 단위의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배경학생에 대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정책 안내,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공유, ▴지역별 협력 기관 및 활용 가능한 서비스 공유, ▴학교 간 상호 교류 시간을 운영한다. * 재학생 100명 이상 학교 중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학교(‘25년 기준, 총 123개교)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여러 문화적 배경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7월 1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통합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작업으로 인해, 주민등록 등초본이나 건축물대장 발급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1일(수)「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으로 종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통합 출범함에 따라, 양 지방정부가 운영하던 495개의 대규모 행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 주말 및 출범 전일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단계별 서비스 일시 중단 실시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전환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통합할 방침이다. 먼저, 6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에는 건축물대장 발급과 지방세 납부 등 일부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 전날 야간인 6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7월 1일(수) 오전 9시까지는 주민등록 등·초본(행안부 주민등록시스템), 토지대장 발급(국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박윤영, 이하 ‘KTO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 이하 ‘KCTA’)는 6월15일부터 KTOA가 운영하는 보상신청관리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분배기* 등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료 보상신청과 처리체계를 일원화하고, 전담센터를 통해 대상여부 상담과 신청안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세대별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용단자함,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되어 각 세대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는 장치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설비의 공용전기료는 원칙적으로 해당 사업자가 부담하여야 함에도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해당 전기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국회, 언론 등에서 지적되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KTOA·KCTA 및 통신사업자(KT, SKB, LGU+, LG헬로비전 등 4개사)와 TF를 구성하고 시범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1월 공동주택 인터넷설비 공용전기 사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와 보상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제주방송, 서경방송, 남인천방송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대학(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 김기종)은 2026년 6월 15일 캠퍼스 내에 새로 건설한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동남아시아 8개국 경찰관에 대한 초청 연수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병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찰대학과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는 해외 경찰교육 기관과 인터폴에서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그 의미를 더했다.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해외경찰관 전문 교육훈련 공간으로 회의실, 강의실 3실, 생활실 26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경찰대학은 센터를 기반으로 치안 분야 공적개발사업(ODA), 국제기구 협력 교육, 아시아경찰교육기관연합 연계 프로그램 등 국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국제경찰교육훈련센터는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 경찰에 보내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치안 안전망을 더 넓고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는 대한민국 경찰의 의지이자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센터 개소와 동시에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8개국 19명의 경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6월 16일(화)부터 7월 13일(월)까지‘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곳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2025년부터 인천광역시를 시범사업 수행 지방자체로 선정하여 운영 중(’25.7.~)이며, 2026년 하반기 1개소 추가 선정 이번 시범사업은 학대,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일시 보호조치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일시보호기간 동안 체계적인 원가정 복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경우 가정위탁, 그룹홈, 양육시설 등 시군구의 중장기 보호결정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호조치 아동 발생원인(‘24~’25)】 (단위 : 명, %) 이번 시범사업은 국정과제(87-3)와 제3차(2025-2029) 아동정책기본계획 핵심과제인‘보호대상아동 전주기 원가정 복귀 지원강화’를 위한 것으로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광역시도 내 발생한 모든 일시 보호조치 아동에 원가정으로의 복귀 지원 프로그램과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검사 등 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한다. 일시보호기간은 원가정으로 복귀 여부를 가르는 ‘골든타임’이지만, 그간 부모와의 면접교섭 등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을 6월 15일(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상은 고령자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로 골절과 장기 입원,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재가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낙상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간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안전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서비스 효과와 수요를 확인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지원체계와 품질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전국 단위로 시행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재가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낙상 위험도*가 높은 어르신으로, 시설 입소자, 병‧의원 입원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아파트 거주자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6월 15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의 2026년 제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선박의 가격에 따라 선가의 30%에서 60%까지 지원하며, 선사는 해당 선박의 운영을 통해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건조비를 상환 후 선박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현재까지 현대화 펀드를 통해 연안여객선 8척과 연안화물선 3척 등 총 11척의 건조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코리아프라이드(백령- 인천)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육지와 제주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 10척 중 5척이 현대화 펀드 지원을 통해 건조된 대형카페리*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척당 750~1,300여 명의 대규모 여객 수송 능력을 바탕으로 해당 노선 탑승객의 76%를 분담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상 교통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