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부산CBS와 함께 내일(10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 대표 소비 축제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하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상담회’도 동시에 열려 지역기업에 더욱 폭넓은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가치경영(ESG)을 적극 실천하는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BNK)부산은행, 한국환경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행사 첫날인 내일(1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전재수 시장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라,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7개의 지역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9개의 특별관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이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이천 서희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경력 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인재를 찾는 우수기업과 5070세대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 채용의 장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단순 채용 행사를 넘어 중장년층의 지속 가능한 취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경력 설계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실무형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명진로직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등 지역 내 우수 구인기업 30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구직자와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이력서 접수 대행 서비스도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 10개소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정부와 지자체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한다. 행사장에서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45억 달러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전체 의약품 수출액 52억 달러의 86.5%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가 확대되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월별·분기별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 1분기·2분기 모두 증가…6월 첫 월간 10억 달러 돌파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45억 달러(잠정)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3% 증가했다. 연간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2023년 49억 달러에서 2024년 65억 달러, 2025년 76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상반기 수출도 2023년 25억 달러, 2024년 31억 달러, 2025년 39억 달러, 올해 45억 달러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수출액은 2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1.1%, 2분기는 25억 달러로 15.3% 각각 증가했다. 월별 수출액도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해당 월 기준 역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 개막 첫날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경북 지역 뷰티 기업 30개 사(경산 19개 사, 기타 11개 사)와 러시아, 베트남 등 16개국 해외 바이어 35명이 참가해 1:1 수출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총 24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한화 약 37억 원)과 210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그 중 (주)바이오바이오의 풋샴푸와 풋데오 미스트는 인터참 코리아 전시 제품 가운데 혁신성과 시장성을 갖춘 유망제품을 선정하는‘더 라이징 어워드(The Rising Awards)’수상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며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대만 D사와 2만 달러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인터참 코리아와 연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진출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를 7월 7일(화)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고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일 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하여, 현재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에 탑재되어 발사대기 중이다. 차중위성 4호 형상 및 상상도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22분 후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31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국내 핵심 기술로 개발된 탑재체를 장착하여, 광역관측카메라를 통해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 △재난·재해 대응, △기후변화 분석,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청년들에게 1:1 맞춤형 재무상담을 제공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신청이 6일 시작됐다. 재무상담을 받은 청년에게는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p를 제공한다. 금융위원회는 6일부터 상시적으로 재무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차주 목요일부터 2주간의 일정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상담 신청일을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34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다만, 청년도약계좌 또는 청년미래적금을 가입한 청년은 대상 연령을 초과해도 별도 추가 절차 없이 재무상담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상담 희망 청년은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웹페이지(https://www.kinfa.or.kr/fill4young/)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온라인 재무진단을 실시한 후, 동일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누리집. 청년이 원하는 시간·장소에 전문가가 찾아가서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재무상담'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기관 지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금융권 재무상담'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다음 주 목요일부터 2주간 일정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푸드테크 기업은 연구개발부터 투자, 인재양성, 규제 개선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받고, 지역 특화 클러스터와 연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한층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식'을 열고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중장기 청사진인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해 시행된 세계 최초의 푸드테크 독자 법률인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된 첫 번째 법정 기본계획이다. 행사에는 푸드테크 선도기업과 청년 창업가, 투자기관, 학계, 예비창업자 등 산업 생태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K-푸드테크의 미래 비전과 산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존 정부 주도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산·학·연 중심의 거점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L.E.A.P. 전략(Local·Empowerment·Advancement·Pioneer/Platform)을 중심으로 4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 Local : 지역 중심 푸드테크 산업 기반 구축 정부는 5극 3특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은 국산 과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과수저장시설 신선도유지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확기에 출하가 집중되는 사과와 배 등 저장 과실의 ‘홍수 출하’를 완화하고, 장기 저장을 통해 농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출하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재배면적 1000㎡ 이상의 과수원을 경작하면서 저온저장고를 보유한 과수 농가이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선도유지제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선도유지제는 저온저장고 내부를 밀폐해 과실의 호흡과 에틸렌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노화를 늦추고 저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과실의 수분 손실과 품질 저하를 줄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장기 저장 후에도 상품성을 확보해 안정적인 출하가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하 시기를 이듬해 봄까지 분산시켜 가격 하락 위험을 줄이고 품질이 우수한 과실을 적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안정과 예산 과수의 시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 희망 농가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화장품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7.3% 증가한 70억 달러(잠정)로,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분기 수출액은 39억 달러로 1분기보다 25.8% 늘어 분기별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4억 5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중국 10억 1000만 달러, 일본 5억 8000만 달러 순이었다. 미국은 지난해 처음 한국 화장품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올해 1분기에 이어 상반기까지도 1위를 기록해 한국 화장품 인기가 일시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억 3000만 달러(+41.5%) 증가하며 올해 상반기 수출액의 20.7%를 차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은 7000만 달러(-6.6%) 감소하면서 올 상반기 수출액의 14.4%를 차지했고, 일본으로의 수출액은 3000만 달러(+5.9%) 증가해 8.3%를 차지했다.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뉴스1) 제품 유형별 수출액을 보면 기초화장품이 54억 800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로 영향을 받는 근로자에게는 최대 2100만 원의 체불임금 대지급금과 저금리 생계비 융자가 지원되고, 중소 협력업체에는 총 4400억 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이 공급된다. 재정경제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어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고 근로자와 협력업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관계부처와 함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근로자와 협력업체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는 회생절차 폐지에 따른 민생경제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 생계 안정과 중소 협력업체 보호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일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앞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6.7.2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에게 1인당 최대 2100만 원의 체불임금 대지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체불액 범위 내에서 연 1.5% 저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다. 저소득 재직 근로자에게도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확대한다. 중위소득 50%(3인 가구 기준 월 268만 원) 이하 재직 근로자는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글로벌 톱(TOP)3 도시', '삶의 질 특별시'라는 민선 9기 서울시 시정 철학 실현을 위해 청년 등 세대 맞춤형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SH는 2일 공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춘 공사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SH는 지난해 7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며, 공공주택 공급을 넘어 도시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역할 범위를 넓혀 왔으며, 민선 9기에도 서울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H는 지난 1년간 '시민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도시 전문 공기업' 비전에 따라 '미리내집' 공급을 확대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선택권을 넓혔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버스 등 주택 공급, 주거 복지, 도시개발 각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어 왔다. 먼저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을 위해 서울시 청년 주거 정책 '더드림집+' 실현을 지원한다.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바로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에 신청한 2개 시군 3곳의 대상지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문성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697억원 중 국비로 308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먼저, 천안시 성정지구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보행로 신설 및 정비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 및 주차타워 조성 △주택정비 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251억여 원이 투입되는 예산군 산성지구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민 커뮤니티 복합시설 조성 △공원 및 주차타워 조성 △빈집정비 등의 사업을 계획했다. 천안시 문성동 인정사업은 총사업비 189억여 원으로 △시니어 헬스케어시설 △오픈스페이스 △주민커뮤니티시설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주차장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한 사업대상지가 전부 선정되는 이번 성과는 시군과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하고, 철저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선택품목 가격이나 계약 해지 위약금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결혼서비스 업체 17곳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위반한 전국 예식장업·결혼준비대행업 분야 17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를 사전통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5월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이어진 불투명한 가격 표시 관행을 바로잡아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이번 조치에 나섰다. 12일 서울 시내 드레스 매장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6.10.12 (사진=연합뉴스) 결혼서비스 시장에서는 예식장 식대를 포함한 결혼비용 상승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이용 시 부당한 추가 비용 요구, 불투명한 환급·위약금 기준 등으로 예비부부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8월부터 주요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중요정보 표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결혼준비대행업은 소비자로부터 사진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등 결혼 준비 일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종이다. 해당 사업자는 기본서비스와 선택품목의 항목별 세부 내용·요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환급기준을 사업자 누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7일(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회 119메모리얼데이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19메모리얼데이’는 엄숙한 의식 중심의 추모를 넘어,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국민 참여형 추모문화행사다. 특히 제1회부터 이어온 ‘국민과 함께’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 등 약 3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추모와 문화예술, 안전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순직 소방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리는 ‘119메모리얼 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19메모리얼 런(RUN)’에는 일반 시민과 소방공무원,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약 2,500명이 참여해 세종중앙공원 일대 11.9km와 5km 과정(코스)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름과 순직일이 새겨진 배번호표를 가슴에 달고 달리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 영웅들을 기억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 한복문화주간'(10.19.~25.)을 맞아 관광객에게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유산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19일 오전 11시 경복궁 경회루 인근에서 '한복 바르게 입기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발대식 현장을 찾아 경복궁 인근 한복 대여점 24곳, 한복 분야 인플루언서 17명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바른 한복 착용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궁궐을 거닐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12. (ⓒ뉴스1) ◆ 한복대여점, 전통한복 홍보…경복궁에서 한복 퀴즈, 한복 전시 발대식 이후에는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현장 홍보를 펼친다. 경복궁 인근 한복대여점 24곳은 한복의 역사와 구성, 올바른 착용법 등을 소개하는 다국어 소책자 '한복이야기'와 정보무늬(QR) 안내자료를 배포해 전통한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공진원은 한복 대여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한복 착용법 등 교육 프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수능을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과다처방 의심 의료기관과 온라인 불법 판매·알선 게시물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에 대비해 이달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허가된 용도 외로 사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2일 대구 남산고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9.2 (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과다처방 등 오남용 여부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 ▲보고내역과 실제 재고량의 일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업무 목적 외 취급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보행법을 안내했다. 가을 단풍은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이후 남부지역으로 이어진다. 같은 국립공원에서도 고도와 지형에 따라 시기가 다를 수 있어 탐방 전 단풍 현황과 탐방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에는 탐방객이 늘어나는 동시에 일교차가 크고 낙엽으로 탐방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행 전에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로를 선택하고 거리, 경사, 소요시간, 노면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 탐방로는 난이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등산화, 여벌의 옷, 물, 간식 등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산행 시작 전에 다리와 허리, 어깨 등 주요 근육을 풀어주어 급경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산은 기온 변화가 크고 고도 변화가 심한 만큼 옷을 여러 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10월 16일(금)부터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중요성 및 시행법 등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 2025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로,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15.3%)과 뇌기능회복률(11.5%)은 미시행 시 (각 5.6%, 3.3%)보다 약 2.7배, 3.5배 높게 나타났다. * 자료원: 2025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질병관리청)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시행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생명을 살리는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 결과, 산사태 피해면적은 69.5헥타르(ha, 391건), 피해금액은 182억원으로 전년대비 피해면적은 88%, 피해금액은 8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25년 산사태피해 면적 및 피해금액 : 612헥타르(ha, 2,637건), 1,206억원 올여름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특정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폭우가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잇따르는 등 강수 변동성이 컸다. 특히 8월 17일 경상남도 거제시에서는 일 최다강수량 654.3㎜(역대 3위), 1시간 최다강수량 124.5㎜(역대 4위)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관리와 실효성 있는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힘썼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수습·복구와 피해조사를 지원하는 등 산사태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점검 및 안전조치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