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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청성산 미타암 동진스님, 수행으로 자신을 닦고 자비로 이웃을 품다

성파 대종사 상좌로 수행 정진…기도와 나눔 실천 이어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경남 양산시 청성산 자락에 자리한 미타암의 주지 동진스님이 수행과 기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이자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인 성파 대종사의 상좌(제자)로, 은사의 가르침 아래 수행과 자비행을 함께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에서 수행은 개인의 깨달음에 머무르지 않고 중생과 함께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가르침처럼, 동진스님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에서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등을 위한 후원과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온 스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용히 힘이 되어 왔다고 전한다.

 

미타암은 청성산 절벽 위에 자리한 기도 도량으로 많은 불자들이 찾는 수행처다. 동진스님은 매일 새벽 예불과 기도를 이어가며 사회의 평안과 중생의 안녕을 발원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스님의 봉사가 드러내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모습은 신도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성파 대종사가 강조해 온 자비와 실천의 불교 정신을 이어가는 동진스님의 행보는 수행과 사회적 실천이 함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 청성산 미타암에서 이어지는 동진스님의 수행과 자비행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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