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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재청,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 접수 10.18.~11.12. -

-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 접수 10.18.~11.12. -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유치원, 초중고 일선 학교 교원들의 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를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을 우수하게 교육한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바 있다. 
* 2018년(저동초등학교 등 5편), 2019년(수성중학교 등 5편), 2020년(옥구초등학교 등 6편)


공모는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2편) 등 총 5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문화재청장상과 소정의 발표사례금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다른 학교들과 공유하고,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12월에 진행 예정인 문화유산통합워크숍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일선학교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가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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