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 기숙사 인권실태 첫 조사… 공동생활 가이드라인 만든다

- 재학생 7천 명 이상 대학 기숙사 28곳, 공공기숙사 2곳 등 총 30곳 실태조사
- 기숙사 생활 만족도 전반적으로 높지만 통제‧관리 대상으로 보는 생활규정 여전히 존재
- 출입‧외박 통제(26.5%), 과도한 벌점제도(13.2%)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로 인식
- 연내 '인권친화적 공동생활 가이드라인(안)' 수립… 자체규율 수립시 참고자료로 배포

2018.07.27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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