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된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허브로… '강북 전성시대' 청사진 제시

- 오세훈 시장, 15일(월) 동서울터미널 방문해 노후 시설, 교통상황 등 직접 확인
- 민간개발 이득을 주민편의·터미널 현대화 등 시민에 환원, 개발 모범 사례 제시
- 교통‧업무‧판매‧문화 결합 입체복합개발 실현… ’26년 말 착공, ’31년 완공 목표
- 주민 목소리 반영, 임시터미널 구의공원→ 테크노마트, 테크노마트 활성화 등 1석 2조
- 오 시장, “강북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 교통 인프라 강화해 강북 다시 깨어나게 할 것”

2025.12.15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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