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3천 명 찾은 마약중독 치료기관 '동행의원', 경증 치료 문턱 낮췄다

- 서울시, 청년층 초기‧경증 마약류 중독 치료 의료기관 ‘동행의원’ 총 34곳 운영 중
- 환자가 ‘동행의원’ 지정된 가까운 병원 찾아 통원치료… 일상 유지하며 치료 가능해
- 표준화된 마약류 치료 지침 마련, 마약류 중독 외래치료체계 활성화 위해 지속 노력
- 시 “용기있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지역사회가 회복 돕는 구조 강화해 나갈 것”

2025.11.20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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