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나 남은 가락시장 '폐 정수탑' 움직이는 조각작품 재탄생

- '86년 축조돼 '04년 가동 중단된 ‘급수탑’, 공모 통해 미(美) 작가 손에 탈바꿈
- 정수탑 휘감은 작품 ‘비의 장막’ 31일(금) 제작 참여한 시민과 개장식 가져
- 시 “폐시설물 활용한 도시예술 선진사례… 다양한 공공미술작품 선보일 것”

2024.05.30 14: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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