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 전체 40.6%는 연소득 2천만 원 미만, 87.4%는 부당행위 경험
○ 도, 11일 기자회견 열고 프리랜서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계약 조건 이외 작업 요구 등 부당행위 87.4%가 경험
- 일감 수주처는 회사/기관/개인사업자 47.8% 가장 많아
- 자율성과 권한에 대한 만족도는 59.7%로 높지만 보수, 직업안정성 만족도는 낮아
- 경기도에 상담 지원, 공정거래 가이드라인 개발과 보급 등 희망
○ 도, 조사결과 바탕으로 경기도 프리랜서 종합지원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