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지하철 민원 92만 건…`냉난방`과 `마스크`가 최다

- 서울교통공사, 2020년 서울 지하철 민원처리 결과 공개, 접수된 총 민원은 92만 3천 건
- 유형별 불편민원은 냉난방・마스크・질서저해 순, 코로나로 인해 작년까지 없던 ‘마스크’ 새로 등장
- 고객의 소리 2일 이내 처리율 99.0%・고객센터 응대율 98.4%로 대응 처리 신속
- 무분별한 욕설・악의적 내용 등 비상식적 민원도 많아 어려움 겪기도
- 주요 불편민원은 대응책 세워 개선 중…보다 사랑받는 서울 지하철 되기 위해 노력할 것

2021.02.19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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